Photo ESSAY ; 지구로 초대 받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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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 지구로 초대 받은 손님

일요시사 0 756 0 0


지구로 초대 받은 손님


새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둥지를  튼 지구로 초대받은 손님

오직 엄마에게만 의지하여 280일 동안 세포분열을 하며 성장한다.

지구에서 살아 갈 수 있는 완전한 신체를 만드는 기간 280일.

비록 비좁은 공간이지만 손님에게는 가장 안전하고 안락한 혼자만의 공간.

그 곳에서 낯선 환경에서 살아 가기 위한 준비를 서서히 해나간다.

때가 되면, 손님의 의지와 상관 없이 지구에서 살아 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지.

어떤 인연으로 맺어진 모녀의 관계인 걸일까?

세상에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둘 만의 관계.



Guest invited to the Earth


A guest invited to the earth where they nested in order to be reborn as a new life

Relying only on the mother, the cells divide and grow for 280 days.

280 days to create a perfect body that can live on the Earth.

Although it is a cramped space, it is the safest and most comfortable space for guests alone.

There, he gradually prepares to live in an unfamiliar environment.

When the time comes, you will be doomed to live on the Earth regardless of your will.

What kind of relationship is it a mother-daughter or sun relationship?

There is only on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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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Yang  사진 작가 

사진활동사항 

*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코트 아트 겔러리에서 개인전 “같은 공간 다른 생각” 외 3회 개인전
* 20119년 6월. 러시아 우파 문화부 초청 사진전시회
* 한 일 교류기획전 일본 키타큐슈 모지코 모지세관미술관 사진전시회
*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 국제 합동 전시회 “시골 풍경”
* 서울 허브캘러리 초대전 “나는 당신을 빛이라 부릅니다”.
* 서울 소테츠호텔 갤러리 초대전 “NEW ZEALAND'S NIGHT SKY AND THE MILKY WAY”
* 뉴질랜드 국회의사당에서 4인전 “천년의 향” (한국인으로 최초로 전시회)
  이 외 다수 전시회  


저서

2018월 5월 Land of the Long White Cloud New Zealand(길고 흰 구름의 뉴질랜드)
2018년 10월 2nd edition of The Beauty of Gannets (Gannets 의 미)
2019년 09월 The New Zealand Night Sky & Milky Way
3권의 사진집은 뉴질랜드국립도서관에 소장 및 오클랜드 도서관에 기부
현 쿠메우 더 갤러리 카페 및 일식 레스토랑 운영
현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사진강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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