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 13학년 학생들, 10월 26일 화요일부터 등교

교민뉴스


 

11, 12, 13학년 학생들, 10월 26일 화요일부터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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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3단계지역인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11, 12, 13학년 고등학생들은 다음주 10월 26일 화요일부터 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그러나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일부 고위험 학생 및 교직원은 2자 백신 접종을 마칠 때까지 집에 머물러야 한다.


모든 NCEA 및 장학금 시험은 안전한 공중보건지침하에 진행되며,오클랜드, 와이카토,노스랜드 학생들은 특별 점수( Unexpected Event Grade)를 반영 인정받게 된다. 이는 록다운 또는 질병 등 갑작스러운 영향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조치로,올해 COVID-19의 영향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적용될 예정이다.하지만 시험에 응한 학생들도 시험 점수와 특별 점수 중 더 좋은 점수를 채택할 수 있다.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마스크를 써야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교직원은 업무에 복귀하기 전에  COVID-19 검사를 받아 음성결과를 받아야 한다.


필수 방문객만 학교에 입장할 수 있으며 모든 학교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손 위생 수칙을 실천하고 기침과 재채기는 팔 안쪽으로 가리고 하는 에티켓을 지키며,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표면은 매일 청소 및 소독한다. 물리적 거리두기는 가능한 모든 곳에서 지키며, 모르는 사람과는 2미터 거리를 유지한다.


접촉자 추적을 위해 교직원, 학교에 오는 모든 사람의 기록을 해두어야 하며 ,12세 이상은 통학 버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교육 종사자를 위한 필수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의 일부로,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은 2021년 11월 15일까지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나머지 Year 1-10 학생들의 등교 수업 재개에 대한 발표는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오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60명으로 56명은 오클랜드, 4명은 와이카토에서 발생되었다.22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연결성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지난 14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166명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환자이다.이 외에 오늘 입국자 격리 시설(MIQ)에서 해외 유입 환자 2명이 발견되었다.현재 발생 건수 2,005건 중 95%(1,914건)가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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