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부 뉴린의 린몰에 있는 카운트다운에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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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서부 뉴린의 린몰에 있는 카운트다운에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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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 오클랜드 서부 뉴 린의 린몰에 있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매장내에서 한

남성이 시민들을 칼로 찔러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복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슈퍼마켓 내부로 들어가 

​남성을 사살했다.


이 남성은 2011년 10월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22세였으며 스리랑카인이며 학생 비자로 도착했다 2016년 유럽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것으로 당국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2017년 5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체포되었으며 그곳에서 시리아로 향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는 여러 혐의로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이 남성은 IS 추종자로 감시를 받아온 위험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카운트다운에서 판매하는 칼로 시민들을 공격했다.오클랜드가 레벨 4 록다운이었기 때문에 감시 직원이 남성과 함께 슈퍼마켓을 돌아다닐 수 없었고, 당시 감시 직원은 마켓 입구에서 기다렸다


이 사건 발생으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 와이타케레 병원,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사건 발생 후, 위험 인물이 지역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법적으로 그를 감옥에 계속 가두어둘 수 있는 근거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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