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교민뉴스


 

9월 7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일요시사 0 1274 0 0

1cefba9c90fb297114c6f95952282f94_1630984450_69683.png
 


• 현재 백신의 수요는 예상되었던 350,000회분을 180% 넘긴 상태이며 9월 중으로는 이 수요를 맞추어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중으로는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기에 백신은 이후로도 문제없이 공급될 예정이다.


• 작일 66,000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었으며 현재 접종이 허가된 12세 이상의 인원들 중 60%가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체 인원 중 33%는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금일 21건의 지역 감염 사례가 보고 되었다. 현재까지 841건의 지역 감염 사례가 있었으며 이 중 147건은 완치되었다고 밝혀졌다. 작일 33건의 연결점 미확인 사례가 있었으나 이 중 9건은 이전 확진자와의 연결점이 확인되어 금일 총 24건의 미확인 사례가 남아있다.


• 신규 확진자들 중 17건 즉 75%의 확진자들은 동거하는 인원 간의 접촉으로 인한 사례로 밝혀졌으며 작일 보고된 20건의 확진자 중 16건 즉 80%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고되었다. 이들 중 필수 작업자(essential worker)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에 39명의 확진자가 입원하고 있으며 이들 중 6명은 중환자실에 4명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로 보고 되었다.


• 미들모어 병원 감염 사례와 접촉했던 11개의 사례 중 8개가 코로나19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이 감염 사례에 의하여 오클랜드 남쪽 병원의 두 병동에 있던 직원과 환자들을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었다.


• 현재까지 총 37,901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중 91%는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 금일 7,255 건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5,800 건은 작일 오클랜드 지역에서 진행된 검사인 것이 확인되었다.


• 빠른 시일 내로 타액 검사법이 도입되어 사용될 수 있게 노력 중이며 도입이 된다면 수시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필수 작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 2단계로 내려간 지역들은 델타 변이의 전염성으로 인해 기존의 2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며 QR코드 스캔과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필수 착용이 적용되었다.


• 기존의 2단계와 다른 점은 대중교통 외에도 마트 또는 기타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영장, 헬스장 또는 음식점 등의 장소에서는 필수 착용은 아니 하나 착용이 권장되었다. 이 외에도 통학 수단의 교통수단 이외의 대중교통 사용 인원이 제한된다고 전하였다.


• 결혼식 또는 장례식 그리고 업무와 같이 중요한 사유로 오클랜드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면 증거를 소지하고 지역 내의 장소를 방문하지 않고 통과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 뉴질랜드 지역 중 3단계 또는 4단계 거리 두기 유지 지역이 있다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급여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인원 모두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40% 이상의 수익 감소가 있었던 사업자 모두 이에 해당된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양희수, 이예지, 이예빈 학생 제공]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