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요약
• 오늘 오후 1시에 정보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 금일 21명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 이들 중 1명은 웰링턴에서 확인되었고 나머지 20명은 오클랜드에서 확인되었다. 이로써 뉴질랜드에는 현재 총 72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 발병 사례 중 61건은 모두 오클랜드 지역 감염 사례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11건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관련 가능성이 있다는 바로 확인되었다. 이 11건 중 일부는 오클랜드 대학생 감염 사례와 관련이 없다고 전하였다.
• 현재 코로나 관련 입원자는 총 5명으로 확인되었으면 그중 중환자실 입원자는 없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번 코로나 감염의 발생 원인은 Crowne Plaza에 묵었던 New South Wales에서 돌아온 사람일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커뮤니티로 감염된 이유는 아직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다고 전해졌다.
• 그리고 현재 MIQ (Managed Isolation and quarantine) 시설에는 3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 이전에 보고된 코로나19 사례는 이제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MIQ 또는 지역 사회에서 뉴질랜드에서 관리되는 총 활성 사례 수는 현재 116입니다.
•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새로운 사례 중 대부분은 지난 일요일 Mangere에 있는 Samoan Assembly of God 교회의 예배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으며, 웰링턴에서 확인된 3건도 이와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 Mangere에 있는 Samoan Assembly of God 교회는 확진자 방문 장소이며, 8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실행하고 5일차와 12일차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권고하였다.
• 그 외에 확진자 방문 장소는 웰링턴과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그리고 오클랜드 대학교의 엔지니어링 빌딩 시티 캠퍼스로 확인되었다.
• 오늘부터 확진자 방문 장소가 2시간 단위로 자동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중요하거나 긴급한 관심 위치는 필요에 따라 바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보건부는 오전 9시 기준으로 8,667명의 개인 접촉자가 확인됐으며 대부분 밀접 접촉자라고 밝혔다. 기록이 완전히 처리될 때까지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접촉자 중 4124명은 자가 격리 중이며 그중 3분의 1은 검사를 받았다.
• 보건 관계자들은 아직 나머지 4,500명의 접촉자와 연락을 진행 중이며 대부분은 어제 학교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관련된 장소에 대한 사례 조사의 결과로 확인되었다.
• 정부는 이제 코로나 추적기 앱으로 QR 코드 스캔하거나 수동으로 기록하는 것과 같은 기록 유지가 모든 경보단계에서 대부분의 이벤트 또는 비즈니스에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를 안 따를 시, 300-1000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전해졌다.
• 현재 100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해졌다.
• 어제 52,106개의 코로나 접종을 마쳤으며, 102,000개의 접종 예약이 확인되었다. 40세 이상인 인구 중에서는 73%가 최소 한 번의 예방접종을 맞추었거나 접종을 예약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 블룸필드 국장은 예방 접종 후 최소 대기 시간이 현재 20분에서 15분으로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 총 750,000의 화이자 백신을 현재 보유 중이며, 다음 배달까지 재고가 없어질 확률이 없다고 전해졌다.
• 금요일에 채취한 생활하수 샘플을 기반으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Covid-19가 계속 검출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번 주에 처음으로 Rosedale과 Albany의 North Shore에서 감지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 힙킨스는 이번 락다운에 의해 필수 근무자들을 위한 보육 시설이 다시 설치된다고 전하였다.
• 현재 오클랜드에는 15개의 코로나 테스트 센터가 이용 가능하며 Pukekohe에는 새로운 센터가 오늘 오후 2시에 오픈 할 예정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지, 이예빈 학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