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 취업멘토링 행사 “Career Fair”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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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분관, 취업멘토링 행사 “Career Fair”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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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분관, 취업멘토링 행사 “Career Fair” 성황리에 개최


지난 7.10(토),주오클랜드분관은 오클랜드 ‘한식’레스토랑 이벤트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오클랜드지회와 협업하여 차세대 동포들을 위한 취업멘토링 행사 “Career Fair”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김인택 총영사, 임병록 영사, 정애경 KOTRA 취업과장, OKTA회장,OKTA차세대 대표 및 취업 희망 차세대들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부로 나누어,1부에선 ▲ 현지 HR회사의 담당자의 이력서 첨삭 및 실질적 작성요령 소개 각 멘토소개 및 간단한 업무 소개,2부에선 사전 신청을 받은 취업 준비생 약 70명을 대상으로 각 멘토별 소그룹 맞춤형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현직 HR 담당자는 접수된 이력서를 예시로 실질적인 이력서 첨삭 및 조언 제공하고,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인터뷰 진행 요령 및 실제 사례와 구직 주요 사이트 및 각 산업별 주요 연봉정보 찾는 요령등을 강의하였다.


업종별 맞춤형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총 15개 업종의 19명의 멘토 (온라인 멘토 3명)가 해당업계의 전망, 취업 준비요령, 경력 개발 정보, 평균연봉, 연봉 협상시 조언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업무 경험 공유 및 조언을 하였다.


특히 행사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하여 멘토링 자료뿐만 아니라 멘토들과 소셜 미디어로 연결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행사에서 제공된 모든 자료와 멘토 연락처 등 상세정보를 E-Book으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으로 행사의 지속성과 실질성 유지하였다.


김인택 총영사는 이 날 행사에서 현재 뉴질랜드의 실업률은 지난 10년간 최저치인 4.5%로 일자리 상황이 나쁘지 않으므로, 이런 상황을 기회로 삼아 취업멘토링 행사를 통해 우수한 우리 청년들이 뉴질랜드 취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서 개최한 첫 재외동포와의 파트너십 행사로, 100여명의 차세대 동포가 참석하여, 현직 주류사회에 진출한 선배 멘토와 취업을 희망하는 동포 후배 간에 업무경험과 취업노하우를 공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멘토의 진심어린 상담과 조언을 통하여 차세대 동포간의 유대감 형성 및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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