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임원진과 “찾동” 화상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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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임원진과 “찾동” 화상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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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동”을 통해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 및 한인경제인 현안 협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인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6.16.(수) 해외에 거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간담회인‘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개최했다.


금번‘찾동’행사에는 정진철 명예회장(미국 LA)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7명 임원진이 참석하여 각 지역 동포사회 현안 및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참석자 중 서진형 명예회장(미국 뉴욕)은“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세계한상대회 계기 다양한 종류의 K-방역상품과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K-식품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허순범 상임이사(미국 뉴욕)는“미국 지역은 백신 접종으로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지만,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영향으로 일하려는 사람이 적어 많은 한상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IT,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 수요가 있으니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청년들을 재단의 한상청년인턴쉽사업을 통해 연결해주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대수 지회장(미국 뉴욕)은“최근 뉴저지에 「한국중소기업제품전시관」을 개설했다.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10. 19.(화)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는 한상기업 비즈니스 수요가 있는 우수한 국내 기업을 섭외하고, 세제 및 법률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상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금번 세계한상대회에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한상바이어로서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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