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총영사, 언론인 ,오한단 모임 가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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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1:57
지난 6월4일 뉴질랜드 언론인 <nzYtv 대표 김재진, 크리스천라이프발행인이승현, KCR방송국장 한우성, 코리아포스트부장안충길, 뉴질랜드타임즈발행인도언태, 위클리코리아발행인안기종, 해피월드대표김운대, 일요시사발행인권우철> 과 김인택 오클랜드 총영사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또한 6월 9일 오한단(전오클랜드한인회장단)과 총영사와의 모임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교민사회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총영사는 "부임한지 2개월 남짓 동안 오클랜드와 교민사회에 대해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외부에서 듣던 대로 뉴질랜드는 청정지역인데다, 코로나 정국인데도 평화스럽고 안정된 분위기가 물씬 풍겼으며 교민사회 또한 매우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이민사회로 느껴져서 신뢰와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강완지 오한단회장은 "오클랜드교민사회에 좋은 인상을 갖고 호평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하고 "특히 이번에 새로 탄생하는 16대한인회(회장 조요섭)와 두 축이 되어 오클랜드 교민사회의 발전과 모국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