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후 1시 정부 코로나 브리핑
오늘 지역사회에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모두 오클랜드 지역에 있다고 공중보건 책임자인 캐롤라인 맥엘네이 박사는 말했다.
총 발생 건수는 1,031건에 달하고 그중 902건이 회복되었다.
이번 사례는 모두 연결돼 있으며 세 명은 가정 접촉, 그리고 6명은 알려진 사례의 접촉자이다.
현재 13명이 병원에 있고 3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클로버 파크에서 총 1,725건의 검사가 실행되었으며, 교외 인구의 21%가량이 9월 1일부터 검사를 받았다.
맥엘네이는 여전히 그 지역 사람들에게 검사받으라고 격려했다.
2단계 지역에서 3단계 지역으로 이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상황에서 검사 없이 가능하다고 맥엘네이는 말했다. 3단계 지역으로 이동해서 그곳에 머물거나 의료 예약 또는 백신 접종 예약으로 가는 것이다.
이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예약에 관련한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라키 북쪽 지역에서는 더 이상의 확진자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을 거주하는 60% 이상의 사람들이 첫 번째 백신을 받았고, 24%가 두 번째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대부분의 예방 접종은 코로나 백신과 함께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월요일부터 하우라키 지역에서는 1,000건 이상의 검사가 있었고, 확진자가 나왔던 가정 외에는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하우라키 지역은 이제 오클랜드를 제외한 뉴질랜드 지역과 함께 2단계로 내려간다.
폐수에서는 특별한 발견은 없었다고 말했다.
<'규칙을 지켜라'>
로버트슨은 오클랜드 사람들에게 거리 두기를 계속 유지할 것을 충고했으며 확진자 수가 여전히 오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취한 조치들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맥엘네이는 클로버 파크 교외의 추가 검사에서 새로운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지역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사례 중 하나가 감시 테스트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규칙 위반이 발생한 가정들 사이에 섞여 나온 확진자가 한두 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확진자 사례를 알게 되면 그들은 규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지원>
보건부는 도시를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5%만을 받아들였다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기업들 또한 오클랜드 외곽으로 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한 사업체에 면제가 주어지면 더 많은 면제가 필요하기에 이 사항에 대한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더 많은 국제 여행을 허용하기 위해 계획 중에 있지만, 그것을 달성하려면 가능한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김도영, 이원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