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의 진정서 오클랜드 한인회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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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의 진정서 오클랜드 한인회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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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호씨외 교민 100인과 오클랜드 한인노인회, 진정서 2건이 양일간(20일,21일) 한인회에 접수되었다. 


오클랜드 한인노인회장 장구환씨는 지난 신문 기사(뉴질랜드 타임즈 : 2021년 4월16일 1095호)에 게재된 ‘최원규 제16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인터뷰 기사 내용 중 "밥 한끼에 영혼을 파는 행위”등에 대한 발언이 노인들의 인격을 폄하한 것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또한 노동호씨 외 교민 100인들은 ▲선관위원장의 자격으로 교민으로 부터 ‘거금의 식사비’를 수령한 부분 ▲ 선관위원장으로 위촉된 과정이 불분명하며 본인 스스로 확실치 않다고 하였으며, 선관위원장으로 위촉된 후에는 귀찮았다는 표현을 함 ▲어르신들의 소중한 선거권을 “밥 한끼에 영혼을 파는행위”라고 폄훼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인격을 모독함에 대한 선거관리 위원장으로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한 교민들의 불만을 수렴하여 선관위원장의 부적격함에 대하여 재고를 요청하는 서명서를 한인회에 제출했다.

3 Comments
라임 2021.04.23 06:16  
공정성과 투명한 관리가  보장되지 않는 선관위원장 최원규는 교체되어야 됨을 알리고자 합니다.

1."점심 한그릇에 영혼을 파는 노인들의 한표"
   인터뷰기사중.
선관위원장의 노인 폄하,세대비하 발언은
비밀과 자유 의사결정의 투표권 행사를 전면으로 부인하는 것으로 자신의 이해관계를 왜곡 강요하고 있습니다
교민,노인분, 유권자 앞에서 사죄하고 자진사퇴 해야합니다.


2. "남쪽에 사시는 교민이 깨끗한 선거를 위해 애쓰시는 선관위원들 식사라도 하라고 거금을 놓고 가셨어요" 인터뷰 기사중
선과위는 어떠한 뇌물과 청탁도 단호히 거부함이 기본 소양입니다.
독립적인 공정한 선거를 보장 받기위해
후보자의 청탁금등 선거관리 기금만으로  운영하도록 하는것이 기본 선거관리법이다.
선관위원장이  책임감을 느끼면서 받았다는  댓가성 밥값은 무얼의미하는가?
선거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는 선관위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룰 자격이 없습니다.
전문 변호사로 주축으로 교체되어야 함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3."질 낮은 인격의 후보자와 어둠의 세력,악의 무리들" 인터뷰기사중.
선거 관리보다는 편협된 개인적인 사고로  악의 무리들을 응징하고자 막말주장을 하기위해서  선관위원장을 한다면 자진 사퇴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참모로서의 내부의 어둠의 세력과 악의 무리들의  교정 순화에 힘써야 합니다.
후보자와 유권자를 편혐하고 의도적인 편가름을 위한 의도성 발언에 사죄해야 합니다.

4.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변경숙, 부회장  김광,
오민석 ,김정기)는  선관위를 공간하나 없는 유령단체로 관리되어서는 안됩니다.
후보자들의 서류를 선관위가 아닌 한인회가 접수 받음으로서  한인회의 선거 개입과 전달사고의 책임이 불분명해 질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회 조직의 특별위원회장인 선거관리위원장은 임명 당시 정회원이어야 가능하다.
정회원이 아니었다면 자격이 없었다.
또한 현 감사가 입후보한 감사후보는 감사직을 사임한 상태이어야 합니다.
선관위의 연락장소와 전화번호 ,선관위 명단과 약력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깜깜이 선거관리는 직무유기입니다.


5. 한인회는 자격과 공정성이 의심되는 선관위원장 해임요구안에 사안의 중요성에 비추어 명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공지 할것을 촉구합니다.
낚시터 2021.04.28 00:05  
지나가던이인데 글쓰신분이 요전 발족식에서 뵌 이관욱씨라는 분인가요?
라임 2021.05.02 14:51  
노인비하 와 뇌물수령,막말의 자격 미달 최원규 선관위원장은 대교민 사죄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한인회는 접수된 교민 진정서의 결과와 답변을 신속히 공지 해야 할것입니다.

낚시터 가시는 분!  라임은 이 변호사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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