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인택 총영사,교민단체장과 오클랜드 진출 기업인 간담회 가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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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09:59
4월23일 (금) '자미'에서 신임 김인택 총영사는 주요 교민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김인택 총영사는 오클랜드 신임 총영사로 발령을 받아 지난 4월 4일(일) 오클랜드에 도착, 2주간의 시설격리를 마친 후 신임 총영사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각 단체별( 고정미 한뉴우정협회장, 권우철 언론협회장, 김은희 여성회장,변경숙 한인회장, 손조훈 체육회장, 오창민 상공인연합회장, 우영무 민주평통회장,이나연 OKTA회장:가나다순)로 만남을 가졌다.
또한 27일(화), 오클랜드 진출 기업인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클랜드 주재 우리 진출기업 법인장 등 7인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사업추진 현황 및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인택 총영사는 앞으로 우리 진출기업의 사업이 점차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공관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