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응급처치법 교육 성황리에 마쳐

교민뉴스


 

제4차 응급처치법 교육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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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한 제4차 응급처치법 교육이 3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2017년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인 이 교육은 뉴질랜드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며, 통역 없이 세인트 존(St John)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응급 처치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21명이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참가했다.


뉴질랜드의 응급처치법 First Aid Course를 이수하면 NZQA 등록을 할 수 있는데, 개인이 교육을 받으려면 $179 상당의 교육비를 부담하고 2년마다 갱신해야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은 교육 참가비 $50을 부담하고 한인 로타리 클럽에서 나머지 교육비를 부담하여 교육을 받았다.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 최명희 회장은 뉴질랜드 거주하는 동포들 중 응급처치법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명희 회장은 응급처치법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많이 늘어나 교민 행사나 교민들이 모이는 한인회, 노인 협회, 교회, 기타 한인 단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교민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키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 중에는 기쁜 마음으로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 자원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가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교육을 마치고 로타리 클럽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에 최명희 회장은 로타리 클럽은 국제 단체로, 사업, 직업, 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해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단체라며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클럽에서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독려했다. 


<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클럽이 해 온 지원 사업 >


- 오클랜드 한국학교, 뉴질랜드 한민족학교 교육 

  기자재 지원

- 남태평양 수해 피해 지역에 보낼 생필품 패킹

- 뉴질랜드 노스쇼어 호스피스 도네이션 &  

  Trees of Remeberance 봉사

- 뉴질랜드 기아대책 도네이션 & 아침 급식 봉사

- Reconnect 노숙자 도네이션 

- De Paul House 모자 도네이션 지원

- 바누아투 물탱크, 생리대 지원

- 나무 심기 봉사, 해변 쓰레기 처리 봉사

- First Aid 교육 지원 사업

- 장학금 지원,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

- End Polio 소아마비 퇴치 홍보 및 지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으신가요?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지금 로타리에 가입하세요!!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회장 최명희    021 283 0388

총무 이정교 021 222 8008

국제봉사이사 배보경   021 0828 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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