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뉴질랜드 재향군인회 발대식 행사 개최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나라사랑,교민화합 ...
지난 4월 10일(토) 글렌필드 '이랑 레스토랑'에서 제4대 뉴질랜드 재향군인회(회장:이정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발대식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영호 사무총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로 시작되어, 2021년 사업보고 및 예결산 보고와 저녁만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남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뉴질랜드 재향군인회 발대식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 해주신 모든 정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집행부와 이사회/고문/자문단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서 그 소임의 막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뉴질랜드 재향군인회의 명성과 위상을 드높이는데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아울러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한 선봉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든 회원들의 발대식 축하와 서로의 격려속에서 만찬이 진행되었고, 이정남 회장이 도네이션 한 재향군인회 조끼와 베레모을 착용하고 기념촬영하며 행사를 마쳤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NZ회는 2011년 4월 28일 창설되었다.2011년 고문인 이진성 예비역 대령의 주선으로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를 창립하고 우준기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2014년에는 2대 회장으로 김우식 예비역 대위를 선출하였다.
뉴질랜드 ANZC Day 행사에 해병전우회와 재향군인회가 연합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개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전쟁 뉴질랜드 참전용사회 공식 행사인 한국전쟁 휴전협정 종전비 헌화식에 해병대 전우회와 연합하여 매번 참여해왔다.
올해 상반기 뉴질랜드 재항군인회는 4월 Anzac Day 행사와,산행대회,골프 단합 대회등을 계획하고 있다.
발대식 참석자는 ▲이정남 회장▲ 조금남 수석부회장▲유광석 부회장▲이관옥 감사▲ 백영호 사무총장 ▲이유원 재무이사▲우윤선 간사▲서해옥 행사이사보 그리고 박광철 해병대 명예 회장,오창민 재뉴상공인 연합회 회장구만옥 한민족 통일여성 협의회 회장,백효순 전 국원국악원장,,홍승필 전 체육회장,손조훈 재뉴체육회장,이경원,허현진, Sophia Cho,고지우,김용숙,김안나,김정태,김재석,강요한,마리아 정,박성훈,신우영,안기종,양문환,양정순,이주용,정남례,정교욱,조경호,홍수영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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