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6명이 추가 되었고,지역 감염 사례자는 없다고 밝혔다.

애슐리 보건국장은 어제 총 14,671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졌고, 그 중 오클랜드 지역에서 7000건 이상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Bloomfield 는 Covid-19와 백신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 캠페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일들이 준비 진행중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다라고 말했다.

Bloomfield 는 Kmart 접촉자 중 43명이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헬스클럽과 관련한 캐주얼 플러스 접촉자는 185명인데 15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9명의 결과는 확인중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경보 수준 논의를 앞두고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각은 금요일 오후(내일)에 회의를 열어 경보 수준을 논의할 예정이다. 

☘︎ 3월 4일 오후 1시 브리핑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 오늘 4일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4일째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격리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명으로 이 중 2명이 오클랜드 내 격리시설에 입소해 있다. 두 명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다.

• 어제 14,671번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7,853번의 검사가 오클랜드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일주일 평균 검사 수는 9,721번이다.

• 시티 피트니스 (City Fitness)에서 캐주얼 플러스 접촉으로 분류된 185명 중 15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9명의 결과는 확인하고 있다.

• 마누카우 공과대학교 (Manukau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캐주얼 플러스 접촉으로 분류된 44명 중 2명을 제외한 모두가 추적됐으며 이 중 두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 11명의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 학생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중 8명이 오늘 검사를 받는다. 블룸필드 차관은 오클랜드의 코로나19 경고 단계를 조정에 이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4일 연속으로 지역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오클랜드의 경고 레벨이 조기에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없다. 일요일 오전 6시에 끝나는 오클랜드의 3단계와 이외 지역의 2단계는 내일 내각 회의에서 결정된다.

• 현재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 A의 캐주얼 플러스 접촉자 중 98% 이상이 재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타니 Kmart에서 발생한 33명의 추가 밀접 플러스 접촉자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현재 전국에 800곳이 넘는 곳에서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국경 관리 종사자의 60%가 넘는 1만 2천여 명이 접종을 받았다. 지역 보건위원회 (District Health Board)에서 지역별 백신 접종 정보를 준비하고 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이승환, 최윤우 학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