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확진자 방문 장소 추가,22일 월요일에 경보 단계 조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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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8:50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오클랜드는 경보 2단계를 시행한다.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1단계에 들어간다.
정부는 22일 월요일에 다음 경보 단계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일렉트릭 에비뉴 주최측은 크라이스트처치가 자정에 경계 1단계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2월 27일 헤글리 공원에서 열릴 이행사는 이미 매진되었고 계획된 대로 진행될 것이다.그러나 오는 20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K-festival 2021 행사는 잠정연기되었다.
한편 오클랜드 확진자 3명의 방문 장소가 새로이 추가 공개되었다.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맥도날드와 마누카우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JB Hi-Fi 전자제품점, Skechers 신발 마누카우, 서브웨이 등이 포함되었다.이들과 같은 시간 해당 장소를 다녀간 사람들은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새로 추가된 확진자 방문 장소
• Subway Ōtara 15 Feb - 12.30pm-1.30pm
• JB Hi-Fi Manukau 14 Feb - 1.30pm-2.45pm
• Skechers Manukau 14 Feb - 2.00pm-3.00pm
• Westfield Manukau City Mall 14 Feb - 1.30pm-3.30pm
• McDonald's Cavendish Drive 13 Feb -11.30am-4.1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