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리,스마트폰 사용법 배우기 웍숍 가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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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13:38
지난 17일 뉴질랜드 노인복지법인 행복누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드려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가족, 친구, 지인들과의 원할한 대화 소통으로 이민생활에 활력을 돕고자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기 웍숍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Botany Downs의 EastView Church에서 어르신들과 학생봉사자 들이 참가하여 ,카카오톡의 전반적인 기능과 스마트폰의 다양한 서비스를 배움을 목표로 삼아,수업내용(Task list)을 토대로 봉사자가 참가자의 알고 싶어하는 욕구에 맞춘 일대일 눈높이 수업이 진행 되었다.
행복누리에서는 맛있는 점심과 모닝티와 레크레이션 (fun time)시간을 통해서 1,3세대가 함께 한 이번 웍숍은 참가자와 봉사자 모두에게 아주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웍숍을 지원해 준 호윅로칼보드(Howick Local Board)와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학생 봉사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점심을 제공 해주신 Aunt Lee’s Sushi(in Howick)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웍숍에 참여한 분들은 "세대간의 소통면에서 아주 훌륭한 웍숍이었다. 사진저장, 배경화면 바꾸기, 채팅방 이름설정, 프로필 사진변경, Bluetooth data 전송법, Email에 문서로 보내는 방법, 페이스북 사용하기, 앱스 응용하는 법 등을 배웠다. 우리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웍숍이었음(아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음) 구경만 했던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게 되니 놀랍고 신기합니다. 스마트폰-- 친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요 스마트폰 웍숍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 웍숍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었고, 완벽한 준비와 학생봉사자의 성의있는 강의 모두가 만족스럽습니다. 이 웍숍을 주최한 행복누리에게 감사하다" 라는 평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