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한인회 새 회장에 이동석 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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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한인회 새 회장에 이동석 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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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도시 포함해 300여 명 거주…체육대회 등 행사 계획

퀸스타운한인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이동석 씨를 선출했다. 퀸스타운에는 와나카, 테카포, 모스번 등 현재 인근 도시를 포함해 교민 200여 명, 워킹 할리데이 한국인 1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퀸스타운한인회는 지난 2001년 문봉주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의 제안으로 발족(초대 회장: 안명근)했다. 그 뒤 교민 사회 사정으로 한동안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퀸스타운 급팽창과 더불어 교민 수가 늘어 2013년 1월 권영진 교민의 주도로 재결성됐다.

 퀸스타운한인회는 2017년에 바자,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회장: 김성수(대외 섭외), 노주현(대내 교민), 권미향(여성회 담당) ▷사무국장: 송광용 ▷감사: 강미애.

문의: 021 063 9077(이동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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