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한인미술인협회 2017 전시회

교민뉴스


 

재뉴한인미술인협회 2017 전시회

일요시사 0 897 0 0
재뉴미술인협회의 2017년 열세번째 전시회인 정기전이 North Art Gallery  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민의 삶속에서의 애환과 기쁨을  1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수채화,유화,목탄화,아크릴릭,조각,주얼리등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재뉴미술인협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여 초대 회장이었던 양규준씨의 주도하에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실버데일의
 The Settler's Gallery 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그후 재뉴미술협회라는 정식명칭으로 본격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민생활의 희,노,애,락을 작가들의 예술혼을 담아 매년 꾸준히 정기전과 교류전등을 개최하며, 
뉴질랜드의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100여명의 작가들이 재뉴미술인협회를 거쳐 활발히 활동하여 왔으며, 
현재는 2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0일 (10am-4pm) 까지 열린다.
(North Art Gallery Ernie Mays St, Northcote Shopping Centre 4월22-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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