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뉴스


 

<재뉴 사진가 협회 (한사협)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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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사진가 협회 (한사협) 히스토리>

저희 한사협의 첫 구성 멤버가 형성 된 것은 2003년으로 약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가 당시 한 종교단체의 문화교실 사진 강좌 멤버들이 모여 동우회 형식으로 함께 촬영 나가던 것이 시초가 되면서, 2009년에는 Daum 에서 운영 하는 온라인 사진 카페 (café.daum.net/kpanz)를 형성, 점차 회원이 늘어 나면서 정식 단체의 성격을 띈 오사모 (오클랜드, 사진을 사랑 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이름으로 매월 정기모임과 정기출사, 비정기 출사를 하며, 또한 1년에 한번씩 정기 사진 전시회를 열며 점차 발전 해 오다가, 2016년에는재뉴 한인 사진가 협회로 약칭한사협으로 이름을 바꾸고 조직을 재편성 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의 회원 수는 138명 이며 지금 정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정회원 숫자는 62명 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한국에서부터 사진 활동을 해 오셨던 전문가 분도 계시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셨던 분도 계시며, 완전 초보에서 시작 하신 분들도 계시며 다양한 레벨의 분들이 함께 모였지만, 저희 한사협 에서는 회원님들 상호 간에 서로 밀어 주고 당겨 주며 정말 좋은 사회적인 인간 관계를 형성하며 성장 해 온 아주 모범적인 취미 활동 그룹 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사협의 취지 및 사진 강좌에 대해서>

사진은 카메라 라는 기계를 통해서 자신의 감성을 담아 내는 예술의 하나 이므로 무엇 보다 먼저 카메라의 메케닉적인 부분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그기에 자신의 감성이 담긴 사진을 담아 선별 작업 후 마지막으로 컴퓨터 보정 작업까지 끝 낸 후, 이것을 다시 인화 작업 해서 프레임 안에 넣는 작업까지 해야 완성 된 하나의 작품 사진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자기 개발의 노력과 상당한 이론의 지식과 실전의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특히 회원들의 교육 부분에 대해서 많은 비중을 두고 사진 강좌를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한사협의 온라인 카페 운영의 카페지기를 맡고 계시는 신경규 님은 사진의 기계적인 부분과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또 기꺼이 그 재능을 사진강좌를 통해서 봉사 해 주고 계십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교민들께서도 뜻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노크 하시면 사진과 함께 새로운 일상의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입니다. (문의 : 신 경규 스티븐님, mob 027 257 7788).

< 연중 활동 계획>

 

저희 한사협에서는 제일 큰 정기 행사의 중의 하나로 매년 전시회가 열리는데, 금년에는 516일부터 529일 까지 마이랑이 아트 센터 (20 Hasting Road, Mairangi)에서 6회 사진 전시회가 열릴 예정 이며, 첫날인 5 16 오후 7시에 있을 오프닝 행사에는 뉴질랜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대 해서 가질 우리들의 잔칫날 이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교민 여러분들도 함께 초대 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께서 참석 해 주시어 자리를 빛 내 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은 매월 1회 이상의 정기 출사와 비정기 출사를 하고 있는데, 강의 시간에 배운 이론을 토대로 출사를 나가서 촬영한 이미지를 컴퓨터에 넣어서 저희들은 주로 포토샵 CS6’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보정 작업을 한 후, 다시 온라인상의 또 하나의 카페인 café.daum.net/kpanz에 포스팅 하여 댓글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의견 교류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7시반부터 한인회관에서 정회원들의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한 달에 약 400여장 정도의 사진이 포스팅 되어 올라 오는데, 그 중 매월 베스트 포토가 선정 됩니다. 이렇게 선정 된 작품들은 부상과 함께 이번 5월 전시회 때 따로 공간을 마련 하여 전시 될 예정 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세계 3대 야경 촬영 장소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는 멜번으로 지금까지 한사협이 생긴 이후 첫 해외 출사를 진행 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첫 해외 출사가 성공 하면 앞으로 연례 행사의 하나로 이어 나가도록 할 계획 입니다.

<회원님들의 기량 자랑>

흔히들 하는 말로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저희 한사협도 이제 거슬러 올라 14년 이라는 세월도 흘렀거니와 또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이 꾸준히 진행 되어 오면서 새로운 멤버들의 확충과 함께 기존 회원님들의 실력도 눈부시게 향상 되었고, 또한 작년 금년 들어 국내외의 굵직한 사진 공모전, 예를 들어 ‘Children’s Foundation 공모전’, ‘오클랜드 포토그라피 데이 공모전’, ‘CNC 니콘 공모전’, ‘대한 항공 공모전’, ‘제주 국제 공모전’, ‘재외 동포 공모전’, ‘아시아 도박 방지 공모전외에도 수 많은 공모전에서 우리 한사협 멤버들이 우수한 성적의 수상자를 대량 배출 하는 쾌거가 있었으며, 또한 바로 엊그제 우리 회원 중 가장 젊은 회원 한 분이 ‘Arrowtown Photo Competition’에서 아마추어 부분 1위에 이어 프로페셔널 부분 까지 누르고 통합 1위를 차지 했다고 알려 와서 축하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교민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

켈리포니아 대학의 어느 논문에 의하면, 수년간을 추적 연구 조사 해 보았더니 여러 가지 종류의 직업 중 가장 장수 하는 직업 군이 바로 사진가 이었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연구를 해 보니, 제대로 된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서 때로는 악조건과 맞서며 수천 번 수만 번의 셔터를 누른 후 그 중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만한 제대로 된 사진 한 장을 얻었을 때의 그 감동의 순간, 체내에서는 아직 밝혀 내지 못한 어떤 특수 호르몬이 분비 된다고 하며, 아마도 궁극적으로 그 호르몬의 긍정적인 영향에 의해서 장수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한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뭔가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부터 라도 사진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사진도 하나의 예술의 길 이기 때문에 예술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듯이 장구한 세월을 사진과 함께 하고 싶다 하는 열정 하나만 가지고 오시면 어떤 분 이든 저희는 환영 합니다.

지금 노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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