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 국민당 집권 아래 뉴질랜드의 경제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수천 가구의 뉴질랜드 가정들은 좋은 직장을 다니고, 뉴질랜드에서 좋은 삶을 꾸리며 살고 있습니다.

노동당이 만약 이번 총선에서 이기게 된다면, 국회에 한인 교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부재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민자 숫자를 삭감하고, 주요 산업을 죽이고, 지역 성장을 훼손시키는 노동당의 정책으로 인해 국민당이 이룬 놀라운 성과들은 모두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국민당은 중소기업의 안전을 위해 향후 4년간 1,125명의 추가적인 경찰 직원 배치 및 개선된 111 응급출동 시간, 그리고 주거침입 절도 예방을 초점에 둘 것입니다.

국민당은 무역에 있어서 뉴질랜드가 국제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이 결과로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한뉴 자유무역협정과 같은 성공적인 자유무역협정들을 체결하였습니다.

뉴질랜드 국민 소득의 $70 billion이 수출로 인한 것이며, 62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 국민이 수출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없습니다.

국민당이 이민을 지지하는 반면 노동당은 일자리를 줄이고, 이민자 숫자를 삭감하며, 뉴질랜드의 기업들과 그들의 혁신에 해를 끼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노동당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재협상할 것이라는 얘기를 최근 들었습니다. 한뉴 자유무역협정은 두 국가의 경제를 화합하며 뉴질랜드의 경제 활성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국민당은 어떤 성을 가지고 있든지, 어디에서 왔든지 모든 뉴질랜드 국민을 지지합니다. 이런 국민당이 정부로 재집권하는 것은 뉴질랜드의 다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조건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멜리사 리 후보 주요 학력과 경력

국민당이 2008년 총선에서 승리한 후, 멜리사 리는 국민당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란 멜리사 리는 청년이었던 1988년에 뉴질랜드에 정착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국민당 정부 안에서 다민족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멜리사 리는 신문사와 방송사를 포함한 뉴질랜드의 저널리즘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했다. 또한 15년간 TVNZ의 아시아 다이나믹 및 아시아 다운 언더 프로그램의 제작자 및 진행자로 활동했다.

대학원에서 방송학을 전공했고(수석 졸업), 오클랜드한인회와 한인여성회 부회장, 아시아-남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의 위원회 멤버, 민주평화통일위원회의 자문위원, 오클랜드 경찰서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노동당 주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