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민 피아니스트 뉴질랜드 최고의 ‘챔버 컴퍼티션‘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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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민 피아니스트 뉴질랜드 최고의 ‘챔버 컴퍼티션‘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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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민 피아니스트 뉴질랜드 최고의 ‘챔버 컴퍼티션‘에서 대상 수상 
 
 
지난 주 11월 21일 해밀턴 와이카토 대학에서 열린
제 6회 Pettman/ROSL (Royal Overseas League) ARTS International Scholarship 결승 대회에서 두 명의 한국인 맴버가 활동하는  피아노 사중주단 ‘ Estrella Quartet’ 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50,000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ROSL 은 영국과 영연방 나라들에 사는 음악, 미술,  문학에 유망한  젊은이들을 50년 동안 지원해 온 메이저 장학 재단이다.  ’Estrella Quartet’ 은 오클랜드 대학 피아노 전공자인 Somi Kim (김 소미, 21), Gemma Lee (이 은아, 19), Judy Lee (24) 와 Cindy Tsao (21) 4명으로 2010년에 결성 되었다.

결승에서 멘델스존의 c minor심포니와, 뉴질랜드 작곡가들인David Hamilton (Ghost Dance)과 Gareth Farr (Fields 1)의 작품을 독특한 조화로 완벽하게 연주하여 까다로운 다섯명의 영국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중 세계적인 파이니스트 Michael Houston은 이들의 연주를 '멋진 활력, 탁월한 음악성, 혼신을 다한 연주'라고 평가 했다. 결국 Estrella Quartet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영예의 1등을 이끌어 내었다.
‘2 pianos, 8 hands’라는  활동하는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함으로써
뉴질랜드-런던 왕복행 티켓, 4-5주 동안의 accommodation and hospitality 지원, 맴버 각각£500, St Martin in the Fields 런던 연주,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서 연주, 영국의 유수 대학 방문과 교수들과의 마스터 클라스/레슨, International Summer School 1주 참여, 각종 공연, 오페라, 문화 패스티벌에 참가하는 티켓들을 받는다. 
 
Estrella Quartet 은 내년 7, 8월에 영국으로 갈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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