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협의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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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협의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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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9일 월요일 오후5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 협의회 발족식 및 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가 참석하여 회장과 임원진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초대회장으로는 구만옥( Joy Ku) 부회장 공재형, 통일교육원장 이혜원 실향민법률상담소장 이관옥, 사무국장 성정미가 임명 됐으며 고문엔 김운대 한일수 자문위원으로 이경은 최혜진 박노상 운영위원으로 송나윤. 리어 홍 이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클랜드한인회 박세태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안기종 회장 뉴질랜드 이북오도민협의회 방성주 회장, 한민족한글학교 유승재 BOT의장, 뉴질랜드여성회 김은희 회장, 뉴질랜드 한국인사진협회 박영철 회장등 오클랜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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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희 총재는 발족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회원들에게 한민족의 동질성회복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며 힘주어 말했다.
안준희 총재는 오랜 분단의 세월로 통일 에 대한 열망이 식어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가워 하면서 그럴수록 우리 협의회와 같은 통일운동 단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만옥 초대회장은 취임사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해외동포의 화합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이제는 많은 통일 단체들과 서로 협력하여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문으로 위촉된 한일수 박사는 ‘여성으로 한민족 통일’이라는 붓글씨를 안준희 총재 에게 선물했다.
묵향회 이영철 회원은 통일을 염원하는 붓글씨로 행사장을 장식했다.
사단법인“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29년을 맞이했으며 통일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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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내 전국 시도협의회와 시군구지회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다.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여성들의 통일의지를 결집하여 전국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교육과 흥보를 비롯하여 통일스피치대회 북한바로알기 공개토론회 찿아가는 통일학교 통일문예작품 발표회, 실향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탈북주민을 돕기 위한 각종 행사등 을 진행하며 통일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뉴질랜드 등 20개국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 수는 약 4,500명이다.

기사제공: 공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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