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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 / News Focus -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13)정치/외교/평화)

일요시사 0 4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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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Germany)에 베를린 장벽이 있었다면, 한국(Korea)에는 군사분계선이 있었다!” ㅡ2018년 5월을 맞이하여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갈려야만 했던 냉전시대의 두 산물중 아직도 지구상 한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하나인 남북 대결의 산물이 새로운 국면으로의 급선회, 급전환 톱뉴스 기사가 1면(Front page)을 장식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 3차 세계대전을 유발할 수도 있는 핵전쟁이라는 종말론적 전쟁이 한반도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참혹한 광경의 시각적 효과를 노린 미국방부 제작 서울 한복판에서의 핵폭발 모의실험(simulation)을 공유해 보기도 했던 한국인 포함 전 세계인은 유례없이 각국마다의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이번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생방송 실황중계로 촉각 곤두세워 지켜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또한번 실감하게 된다.

 1989년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동독 집권정부 대변인의 ‘동서독 여행자유화’ 발표 직후에 있었던 기자회견 도중에 독일어를 잘못 이해한 이탈리아 기자의 우발적인 오보(;즉각시행)로 그 철통 같았던 경비 초소병들이 어안이 벙벙 손쓸 틈도 없이 포클레인을 동원하고 쇠망치를 소지한 감격과 흥분 도가니의 군중들에 의해 일순간에 무너졌던 일화에 비하면,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두 정상 중에서도 특히 이름하여 ‘로켓맨’으로 일컬어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거수 일투족을 경탄 연발 속에 장면마다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행보로 묘사해 3,000명 자리 제한의 기자단석에서 급타전하는 모습은 말 그대로 오래 남을만한 세기의 역사적 보도라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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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한반도의 봄’을 일찍이 상정해 놓고 강대국간의 살얼음판 틈새 외교를 벌여온 문재인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또다른 차원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되게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시한 강대국의 지도자들마다 이전까지 보여왔던 약소국 지도자 무시 위풍당당 태도에서 완연하게 달라져 동등, 아니 오히려 위축된 모습으로 햇볕정책(Sunshine Policy)을 주창한 한국의 지도자 김대중을 연상시키며 대통령 문재인과 그 국민을 높이 평가하고 나서는 모습에 격세지감마저 느낀다.  

 특히 독일 언론과 정계 인물들이 앞장서 그것을 강조하며 과거 서독에서 자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남한 측에서도 보다 큰 아량과 양보로 북측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야 하고 실제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고 훈수를 둔다.  맞는 말이다. 개인간에도 상대가 밉다고 대화없이 적대시하고 대결의 악화일로로 치닫기만 해서는 화해와 해결이 있을 수 없듯 국가간에도 최악의 경우 전쟁의 폐허만이 남을 수밖에 없다는 이치를 다시한번 짚어보게 된다. 

 오늘(5월1일) 뉴질랜드 24시간 생방송 진행 토크쇼 NewsTalk ZB에서도 상당시간을 할애해 이번 한국의 남북정상회담 일화들을 다루며,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차대한 역할과 함께 북미회담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비추며 그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못지않게 중요한 가교역할을 한 문재인과 김정은의 경우는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실제로 나오고 있다. 가령 공동수상! 그러나, 그것은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나 복잡미묘하게 얽힌 후 국제관계 또는 양자간의 형평성이나 전력, 인권문제의 뜨거운 감자 때문인지 아직 공식 거론되고 있는 곳이 없다.  

 하지만 역사적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곁에 두고 있는 판문점이 유력하게 떠 오른 것은 우리에게 여러 의미에서 벅찬 감격의 소식이다. 본래 판문점 포함 여섯 곳이 후보 물망지에 올랐다가 첨예한 군사 접전지라는 이유로 일찍이 탄락하고 스위스 등 다섯 곳으로, 거기서 또 몽골(북한선호)과 싱가폴(미국선호) 두 곳으로 압축돼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 직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성공적 회담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개최지 판문점을 유력한 곳으로 다시 급반전 선회하여 어쩌면 올림픽 유치보다도 더 큰 의미의 국운융성 기운이 한반도로 향하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오늘의 발췌뉴스 참고: < Excerpts from CNN, NBC, BBC World, The Guardian, TVNZ, NZ Herald, NewsTalk ZB and Major Korean Media / 27 Apr – 2 May 2018 >   

*종합주해 및 원문번역: 박성훈

 

Kim Jong Un agrees to meet Donald Trump at DMZ

 

 Seoul, Sth Korea (CNN) –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has convince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to hold his upcoming meeting with US President Donald Trump at the demilitarized zone separating the two Koreas, a source tells CNN,        

            (- omission -)

 Traveling to the northern side of the demilitarized zone (DMZ) would also provide a historic opportunity for Trump, the source said, adding that Moon may be involved in the summit in some capacity.    

              (- Omission of the rest parts -)

 

김정은, 비무장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 만나기로 수긍하다

 

 CNN 방송 서울발 소식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남북을 가르는 비무장지대에서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도록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설득했다고 한 소식통이 CNN에 전했다.

                        (- 중략 -)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북쪽편 땅을 밟는다는 것 또한 역사적 방점을 찍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였던 일정부분의 역량을 발휘해 북미정상회담에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 이하 생략 -)

 

 

 

 

박성훈 (Stanley Park JP)

KR Local Govt Overseas Advisor

NY State Govt Economy Council

US Northwest Airlines Supervisor

   NZ Justice of th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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