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광림교회(정존수 목사)는 서울에 있는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힙합 워십선교단 마하나임(단장: 손제덕)을 초청, 공연을 갖는 한편 오클랜드 관광지를 찾아 다니며 노방전도를 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으로 17년 전 창립된 청년 선교 단체이다.

7월 6일(금)에는 뉴질랜드광림교회 청년 찬양팀 소울브릿지가 주관한 찬양 집회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힙합 워십댄스 아카데미를 개설해 실력을 전수해 주었다.

또한 미션 베이, 브라운스 베이 등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곳을 찾아 힙합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질랜드광림교회는 지난 14일(토) 피지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갖고, 선교 기금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