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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사회 기여에 앞장서겠다”…행복누리 사무실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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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Flat Bush에서,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잔치 분위기 북돋아 

 

 

지난 11월 2일(금) 오클랜드 동남부 지역의 Flat Bush에서 행복누리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한주 내내 겨울이 다시 찾아온 듯 비바람과 강풍이 계속되었는데, 그날만큼은 화창한 봄 날씨와 드문드문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오늘의 이벤트를 한껏 축하해주는 듯했다.

 

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 노인복지법인 행복누리는 지난 2016년 12월 6일 Howick Local Board로부터 Auckland Council 소유의 Stancombe Cottage를 사무실로 임대받아 2018년 2월에 입주했으며 앞으로 10년간 쓰도록 허락받았다.

 

지난 6년간 한인 사회와 현지 사회를 잇는 행복누리의 다양한 활동을 현지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서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날 행사는 하윅 로칼 의장인 David Collings와 보드 위원들 Adele White, Mike Turinsky, Jim Donald, Peter Young 그리고 Auckland Council Councilor인 Sharon Stewart와 Paul Young과 멜리사 리 의원이 참석했으며, Age Concern을 비롯한 현지의 노인 복지 관련 기관들의 실무자들과 그간 행복누리와 함께 일을 해온 많은 현지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홍배관 오클랜드총영사,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 재향군인회 박우식 회장,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구만옥 회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회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광스럽게도 한국전 참전용사 Ron McMillan, Roy Hills, Neil Butt 그리고 Wally Wyatt님도 모시게 되어서 더욱 자리가 빛났다.

 

행사는 오클랜드 시청의 오스틴 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복누리 사물장구팀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환영식과 개소식이 시작되어, 참석자 모두 사무실을 둘러보고 축복했다.

 

오창민 행복누리 운영위 의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David Collings의 축사와 멜리사 리, 총영사,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박용란 원장의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행복누리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오늘의 이 기쁨을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시작하는 박용란 원장은 “그간 행복누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지원해준 운영위, 헌신적으로 봉사해준 워킹팀과 많은 봉사자들, 실버스쿨 시니어회원들, 행복누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과 이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또 “행복누리의 시작은 노인복지서비스이지만, 그간 현지의 많은 단체와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 문화도 알리고, 현지의 프로젝트에 우리가 참여하면서, 우리 한인들이 뉴질랜더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행복누리가 앞장서서 현지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된 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으로 자라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동남부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는 이제 행복누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으며, 

 

이제 우리는 현지 사회에 우리의 존재감과 우리 문화를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 한인으로서 뉴질랜드 사회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우리 행복누리가 앞장설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행복누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하여 배움의 기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한인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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