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클랜드한인회 신년하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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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오클랜드한인회 신년하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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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오클랜드한인회 신년하례회가 오클랜드한인회 주최로 1월19일(토)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은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올 한 해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열정과 정열의 에너지로 교민사회와 한인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장년들과 차세대 젊은 청년들을 섬기는 상생하는 교민사회를 이루어 갈수 있도록 협조와 협력을 부탁 드린다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어서 홍배관 오클랜드분관 총영사의 신년사, 장구한 오클랜드한인 노인회장의 새해인사가 있었다. 

 

박세태 회장은 내빈소개에 이어 한인회의 올해 사업 및 한인회관 현황을 발표하였으며 2018년 한해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 후원하고 봉사하신 분들의 감사를 표하는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신년 축하 공연으로 교민 피아니스트 박세준씨는 새해의 희망을 표현하는 피아노 곡 “La Campanella“(리스트 곡)을 연주하여 참석 교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사)뉴질랜드 예명원에서 준비한 전통 다과와 한인회에서 준비한 간단한 식사와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 해를 덕담과 함께 시작하였다. 

 

“2019년 올해도 한인회에 변함없는 격려와 충고로 발전하고 우리 교민사회의 모든 소망과 희망이 함께 이루어 지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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