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뉴스

硯鄕會 벼루를 한 고향으로 삼는 모임

일요시사 0 129 0 0

연향회는 지난 2006년 10월 12일에 한우리교회 문화센터 서예교실로 탄생하여 그동안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회원 전시회는 15회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회원은 25명내외이며 그 동안 약 6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연향회는 다음을 Motto로 합니다:

 

 "우리의 고유한 전통예술인 서예를 갈고 닦고 즐기고 나눔으로 자신과 서예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발전시켜 다문화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연향회는 붓의 문화를 교민사회에 일으키려고 NZ에서 스스로 자생(自生)한 모임중의 하나로 외부로 부터의 지원 없이 교민 동호인들이 결성-발전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문방사우(文房四友: 종이-붓-먹-벼루의 네 가지)도 변변치 못 했지만 회원들의 노력과 지혜로 이제는 온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서예 공부에 필요한 법첩(法帖 서예 책)도 각 체별로 폭 넓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원 작품 전시회는 매년 설날즈음에 열고 있습니다. 금년 2월로 15회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회원 작품 중심으로 합니다만, 소장품과 초청작품도 전시하여 개방적 분위기로 운영합니다. "Auckland 중국 서예가 협회"와 교류하며 그들 전시회에 우리 회원들도 우정 출품하여 교류의 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서예, 곧 붓의 문화를 서양문화권인 이 곳 NZ에 소개하고 확산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시회 작품을 영어로 해설해 놓으며 질의에 응답하고 또 현지 각급 학교-단체의 요청에 따라 학교 등을 방문하여 문방사우를 소개하며 서예를 종합적으로 소개-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한국교육원과 협조하며 진행하기도 합니다. 

 

서예를 하는 사람으로서 한가지 소망하는 것은 우리 후손 세대가 서예를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시회등에 우리 1.2 ~ 2세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갖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aaf8c5877e89b07372248445bb07729f_1554941371_7128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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