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뉴스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53) 재산/상속/개념이변/사회환원

일요시사 0 666 0 0

재산상속 유형은 그 사회 가치기준의 거울     / News Focus


피는 분명 물보다 진하다, 그러나 정은 피보다 더 진하다! 

 - 필자 주-

 

국가나 사회와 그 구성원(국민)들 지간에도 주위환경 상황전개의 여하에 따라 인지상정이라는 인간관계에서, 또는 교감어린 동물과의 관계에서까지도 자석과도 비등하게 끄는 정(情)의 법칙이 필연적으로 적용되는 듯하다.

 

그 동안 세계인을 놀라게 한 상속인과 피상속인이라는 사람간의 상속 개념을 벗어나 애완동물과의 교감어린 정이 끈이 되어 주인공이 된 피상속 동물이 월드뉴스를 뜨겁게 달궈 주 화제가 된 적이 종종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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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난주 수요일(4월24일)부터 지난주 월요일(29일)사이에 미국 연예가소식 매체에서부터 온라인 매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빠짐없이 헐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친자녀, 입양자녀 포함 6명의 자녀들 중 나머지 다섯자녀는 예외로 하고 캄보디아에서 입양해 온 금년 현재 고교생(17살) 매덕스(Maddox)에게 전재산 1억1600만불(1136억 상당)을 물려주겠노라고 발표해 또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기의 화제가 되었던 거부들의 상속에 관한 한, 간간이 있어 왔던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의 정을 떠올리기 전에 이번에 뉴스포커스 초점이 된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 사람과 사람간의 상속 개념인데도 유난히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  

 

굳이 사적 영역인 사생활 파헤치기에 세인들의 관심 집중을 논하지 않더라도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치고는 평소 그녀의 검소한 생활 자태나 또한 정상 스타의 화려한 생활을 누리리라는 보편적인 사고를 뛰어넘어 유엔난민기구 특사(UNHCR)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꿈이자 철학인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부모없이 자라는 어린아이들에게 조그만 손길이라도 뻗친다는 소박한 정신으로 출발해 특히 동남아 지역의 육아 고아원 시설 등을 수시 방문하며 봉사정신을 실천에 옮기는 중 주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데려다 몸소 본인의 가정에 입적시켜 성장시킨 자녀들이 이제는 청소년기를 지나 사회 입문의 문턱까지 다가가고 있는 점이 그녀의 캐릭터 전모를 말해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2016년 9월 개인 전용제트기 내에서 일어난 사건 즉, 파리 출발 귀국 중 기내에서 남편 브래드 피트(Brad Pitt)와의 언쟁중 아들 매덕스가 엄마를 두둔하며 아빠에게 대들자 순간의 분을 못참고 남편 피트가 청소년기인 아들 매덕스의 가슴을 내려칠 듯 공격 모션을 취한 게 그들간의 운명을 가르는 계기가 되어 이제는 전남편이 된 브래드가 전처 안젤리나의 매덕스에게만 편중된 갑작스런 상속 발표에 격노하여 그녀를 비난하는 매체 인터뷰나 기타 언론매체나 세인들의 추측성 소문 난무한 온가지의 말들도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은 그녀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미담 소개에 묻혀 거의 뒷 가십거리 정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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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 종로구에 보디가드 한명없이 오직 베트남에서 입양해 이제 청소년(15)으로 갓성장한 팍스(Pax)만을 데리고 모습을 나타내 알아보는 팬들을 놀라게 하고 곧 바로 매체의 추적을 받은 바, 한국의 입양기관 현황파악 및 봉사활동 내리사랑을 아들에게 전수시키기 위한 길이었다니 평소 몸에 익은 그녀의 봉사정신이 어림 짐작된다.

 

사람간의 유산 상속 문제는 이쯤에서 가름하고 오늘의 뉴스포커스 속주제인 사람이 동물에게 물려주는 상속에 얽힌 그간에 있었던 뉴스거리는 어떠한가…/ 진정 동물사랑인지 애완동물 집착인지 분간키 어려울 정도로 우리 같은 99.99%의 보통사람들에게는 닿을 수 없는 먼 세상의 일같은 사례가 현실에서 심심찮게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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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인에게 잘 알려진 팝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경우, 만나게 된 처음에는 우정어리게 지내던 침팬지 버블스가 갈수록 공격적으로 변하자 신생아에게 위험할 수도 있어 동물 보호소로 보낸 뒤에도 한때나마의 우정을 잊지 못해 그 원숭이에게 적게 잡아 200만 달러의 동물(보호)관리 상속금을 남겼다.  영국의 백작부인 딸 패트리시아 오닐(Patricia O’Neil)이 사랑했던 그녀의 애완 침팬지 칼루(Kalu)에게 남긴 7천만 달러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다.

 

유난히 사람에게 교감어리게 따르고 주인을 알아보는 개나 고양이의 경우,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다는 소개할 수 없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TV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다섯마리의 애완견에게 3천만 달러를 트러스트에 맡겼다. 그리고 독일의 카를로타 리벤슈타인은 기르던 독일산 쉐퍼드 토종견에게 전재산 8천만 달러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사회 곳곳에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의 마일스 블랙웰과 브리오니 블랙웰 부부의 경우 자녀가 없는 탓에 애지중지 기르던 암탉 기구(Gigoo)에게 1천만 달러를 상속해 주고 은퇴 후에 부부가 3주 간격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사람이 한번 태어나 한 세상의 일기를 장식하며 어떻게 살고 언젠가 찾아올 종착역에 그 족적의 흔적을 정리할 시점에 필히 따르는 부(유산)의 사적 분배냐 공적인 사회환원 이냐 하는 개개인의 철학과 신념은 저마다의 처한 주위 환경과 여건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하다.

 

 

- 오늘의 발췌뉴스: < Excerpts from RadarOnline, Fox News, Celebrity News, TVNZ One News, CNN, NZ Herald, Fox News, E(Entertainment)T News, OSEN, Korean Media, The Guardian and AFP / 6 February ~ 4 April - 8 May 2019 > 

- 뉴스 종합주해 및 원문번역: 박성훈 Stanley.newsfocus@gmail.com +64 21 811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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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na Jolie takes aim at Myanmar over Rohingya plight

Angelina Jolie    (-Omission-)

 

The envoy for the UN refugee agency said Myanmar must “show genuine commitment” to end violence that has driven hundreds of thousands of Rohingya Muslims into neighbouring Bangladesh.

 

The Hollywood star made the comments on the second day of emotional meetings with Rohingya in Bangladesh’s Cox’s Bazar district where 740,000 Rohingya have taken refuge since August 2017.

                            (-O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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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미얀마 탈출 로힝야족 난민문제에 

대해 설파하다               (- 서략 -)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가 미얀마 정부는 수십만명의 로힝야 이슬람 소수민족이 이웃한 뱅글라데시로의 탈출해 국제 난민문제를 유발시킨 (집단)폭력을 근절하도록 “진정한 단속 수행임무”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헐리우드의 유명스타이기도 한 졸리는 2017년 이래 74만명의 로힝야족이 몰려들어  난민신청을 해온 뱅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에서 가진 로힝야 난민 집회 이튿날 이 문제에 대해 공개 언급했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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