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시니어 중창단과 남십자성 예술단 공연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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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시니어 중창단과 남십자성 예술단 공연 성황리에 끝나

일요시사 0 1038 0 0

지난 11월 25일 타카푸나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re에서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과 남십자성 예술단 (단장:신현국)이 2019년  Festival 을 가졌다.

 

평균나이 78세로 현재단원 24명으로 구성된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고, SKPAG 남십자성 예술단은 22년이 되었다. 한 해동안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해 왔던 이 공연은 “The Love”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펼쳐졌다.

 

무지개 중창단의  아리랑, 꽃밭에서, 목련화,울산아가씨, 도라지, 보리밭 등 악보없이 부르는 노래와 꼭두각시 춤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남십자성 예술단은 처음 시도한 백설공주 뮤지컬과 처녀총각,  원반춤, 힙합 등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과 함께 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게스트로 사물놀이, 북난타, 디바, 중국댄스 팀의 공연이 함께 해  1000여명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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