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민지 초청,신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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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민지 초청,신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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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즐거움, 좌절, 그리고 희망의 노래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콘서트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오클랜드 대학교 엡섬캠퍼스 오리토리움 (74 Epsom Ave. 무료주차 )에서 소프라노 김민지 초청,신년 음악회가 열린다.사랑, 즐거움, 좌절,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다.

 

한국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김민지는 뉴질랜드에서의 세번째 공연으로 지난 연주는, 오케스트라와 협연 그리고 오클랜드 미술관 초청으로 독창회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소프라노 김민지는 이번 공연에선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Rosemary Barnes 와 Auckland Chamber Orchestra 와 Bach Musica,독주자및 실내악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클라리넷 Donald Nicholls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음악까지 준비하였으며, 앵콜에는 한국 가곡등도 준비되어있다.

 

Soprano 김민지는 선화예중고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동 국립음악원 BIENNIO(corso superiore 최고연주자과정)만점 졸업,국립 체코필하모닉과 네덜란드 콘서트 헤보우등에서 전문연주가로 활동중이며 세종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는 “K-pop 뿐만 아니라 K-classic 무척 활성화 되어 유럽이나 미국 최고의 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에는 한국인들이 없는곳이 거의 없다.소프라노 김민지 역시  중국인 합창단들에서는 이번에 단체구매를 정도로 팬이 형성 되어있다.새해에도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는 한국음악과 음악인들을 소개하며 수준높은 음악회를 통해 교민들에게 문화적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전했다.

 

이 공연은 티켓: $25 일반/ $50 VIP 지정석, 판매처 (현금판매) 알바니 H Mart /시티 I Mart /호익 H Mart 이며  온라인: Eventfinda.co.nz 찾기에서 Minji 또는  nzkmusic@gmail.com 으로 문의 있으며,공연 프로그램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된다.

 

                               프로그램

-사랑-

• ‘O mio babbino caro’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페라 <Gianni Schicchi>by G. Puccini

•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by F. Liszt

-클라리넷 독주: Concertino for Clarinet in E-flat major, Op. 26, J. 109 by Carl Maria von Weber

-좌절-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by G. F. Händel

• A love but a day by A. Beach

-희망-

• ‘Once upon a dream’ from musical <Jekyll &Hyde>by F. Wildhorn

• ‘Song to the moon’ from opera <Rusalka> by A. Dvořák

-어코디언 독주: Jesus Christ Superstar by Andrew Lloyd Webber.

-즐거움-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om musical <My fair lady>by F. Loewe

•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너무나 뜨겁게 키스하는 내 입술) from operetta <Giuditta>by F.Lehá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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