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토)일 오클랜드 한인회 신년 하례식이 오클랜드 한인회장및 홍배관 총영사등 70여명의 교민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변경숙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민 가정 내에 평안과 번영이 함께 하길 바란다. 멀리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새로운 새로운 삶을 엮어 나가고 있는 우리 뉴질랜드 한인들로서는 새로운 한 해가 더욱 뜻 깊게 여겨 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또한"오클랜드 교민들과 오클랜드 한인회 임직원은 합심 협력하여 새로운 한인 사회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노력 하고 한인 사회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발휘하여 서로가 발휘하여 서로가 행복해지는 밝은 미래를 펼쳐 나가도록 우리 모두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배관 오클랜드 총영사는 "2020년 경자년 새해 더욱 건강하고 가정과 사업장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 하며 오클랜드 교민들이 하나 되는 모습으로 더욱 건전하고 보람된 이민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