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금요일)에 웰링턴에 입국한 호주인 댄스강사 Andre Reynaud가 7호 양성반응을 통보받았다.

그는 지난주 프랑스에서 고향인 호주 퀸즈랜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후 결과 통보 받기전에 뉴질랜드에 입국했다.

Reynaud는 아들과 함께 카페에서 아침을 먹는 중에 통보를 받고 바로 호텔방에서 자가격리중이다

8호 환자는 덴마크에서 입국한 30대 관광객으로 3월10일 오클랜드 입국후 차를 렌트하여 퀸스타운으로 이동했다.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회복 중이다.

뉴질랜드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번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과 의사 협회에서는 감염이 의심스러운 경우 다른 사람들이나 의료진에게 전파될 수도 있으니 병원으로 오지 말고,

전화로( Healthline0800 358 5453 또는 0800 611 116 -24시간 운영 )연락을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