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건설 모듈러 주택 허가 승인...,

교민뉴스


 

캡스톤 건설 모듈러 주택 허가 승인...,

일요시사 0 1584 0 0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 이동설치가 가능한,  초일류 상품 이솔텍 모듈러 하우스

 

모듈러 하우스의 의미는 조립을 하는 것이다. 조립 후 롤링 테스트(1000회)를 한 후에 뒤틀림을 측정한 결과 0.001의 뒤틀림의 오차가 없는, 지진이 발생하여도 견고한 제품으로, 유사 조립식 주택처럼 한번 설치되면 이동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원하는 목적지에 이동설치가 가능하다.

문을 닫고 있으면 외부에 비행기 지나가도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방음 방습이 유지되며 ,에너지 절감 하우스이다.

 

캡스톤은 지난 2월 말경 모듈러 하우스 허가 증명서를 수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일반설계와 구조설계 두 파트로 나뉘어져 진행된, 모듈러 하우스 허가를 취득하는 진행 과정에서  대략 30번 이상의 설계변경이 이루어졌고, 3번 정도의 구조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는 힘든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듈러 주택에 대한 명확한 업무의 로드맵과 스킬을 갖춘 전문가가 없었다는 점이, 초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초래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일반설계 및 구조 설계의 준비 과정은 대략 1년 정도 소요,캡스톤은 2019년 12월 18일경에 일반 설계 허가의 승인 통보을 받았고, 구조설계는 2020년 1월 14일경에 승인 통보을 받았다. 최종 서류 준비 과정을 통해 증명서 발급은 2월말경에 수령이 되었다. 

 

이솔텍의 모듈러 하우스는 대한민국 현재 정부 기관과 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뉴질랜드 현지 코트라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솔텍과 같은 이동식 주택은 크게 세분하면 기존 주택의 자투리땅에 minor dwelling의 개념일 경우, 기존 주택을 소멸하고 재시공하는 경우,또는 맹지 땅이나 이미 토목개발이 끝난 경우, 따라서 리소스의 진행 내용은 달라진다.

 

캡스톤 건설 김동률 대표는 " 이솔텍의 모듈러 하우스는 리소스와 빌딩 콘센트의 허가가  최소 3일~ 10일 이내에 취득하게 된다.현재 각 중소도시에 에이전트를 선정 중에 있으며, 정부기관, 마오리 트러스트, 모텔 및 호텔업계, 기업체 종업원 숙소등의 용도로 활발하게 기관 영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영업과는 별개로 캡스톤 건설 자체 계획에 의해 뉴질랜드 전역 12개의 도시에 이솔텍 주거단지 건설 계획을 완료해 둔 상태이며, 3년 안에 뉴질랜드 전역의 도시에 20-40유닛을 기반으로 한 카페,식당,빨래방,데어리샵, 렌터카 회사등 상품이 개발 될것이다. 또한 WORK & INCOME과 무주택자의 주거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상을 완료한 상태이며,뉴질랜드 하우징과 정부 주택 건설 부분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캡스톤 김동률 대표는 "모든 프로젝트를  3년 안에 완성할 계획이다. 한국의 공장에서 제작 ,물류 기간 그리고 조립 및 완공이 대략 3개월이며, 이 기간동안 인허가 및 기초 파운데이션 공사가 완료되고, 자재가 도착하면  바로 현장에서 조립이 들어간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40유닛의 이솔텍 주거타운을 완성할 수가 있다. 내부의 자재는 한국의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자재가 적용이 된다."고 말했다.

 

모듈러 공법의 효율성은 자재손실을  최소화 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해 건축비를 절감,공기 단축과 완성도 높은 품질이다. 캡스톤, 이솔텍의 모듈러 하우스는 올해 오클랜드 홈쇼에도 거대한 규모로 Westpack은행과 광주시,코트라와 함께 참여를 할 예정이다. 

 

좋은 자재와 정확한 가공,현장에서의 꼼꼼함이 오래가는 주택을 만든다. 주택 문화에 관한 새로운 트렌트로 부각되며 ,뉴질랜드 곳곳에 세워질 캡스톤 건설 이솔텍의 모듈러 하우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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