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4월 9일 1pm 새로운 확진자29명, 총누적 확진자 1239명

교민뉴스


 

COVID-19 4월 9일 1pm 새로운 확진자29명, 총누적 확진자 1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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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4월 9일 오후, 새로운 확진자는 의심환자 포함 29명,총 누적확진자 수는 1239명,누적회복 환자수는 317명이라고 알렸다.업데이트 되는 예측 모델에  따르면, 현재 감염추세는 가장 긍정적인 궤도로 움직이고 있으며,확진자중 41%는 해외여행과 관련, 44%는 확진자와의 접촉,2%는 지역사회 감염,13%는 여전히 조사중이다.

 

보건부 에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정부가 독감백신을 백만개 이상 분포했다고 밝히며 ,독감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한 재고가 충분한 양으로 약국,DHB,GP에 있으며  방문할 때는 반드시 미리 전화할 것을 권장했다. 

 

아던 총리는 레벨 4 락다운 이후 레벨 3로의 이동을 예고했다. 만약 레벨 3로 격하 할 경우 어떤 제약들이 있을지, 세부사항을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주 락다운이 끝나기 2일 전인, 4월 20일에 정부의 다음 대응책을 발표할 것이며  그 날, 만약 레벨3로 이동할 여건이 된다면, 기업들은 2일동안 재가동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락다운이 조기완화 되지 않고 4주를 채울 것을 재확인했다.

 

아던 총리는 9월에 예정된 뉴질랜드 총선거에 대한 변화는 아직까지 없으며,  선거 연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민당 대표인 Simon Bridges 와 지속적인 대화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강화되는 정부의 3가지 방침은  첫째로 오늘 밤 12시를 기준으로 뉴질랜드로 귀국하는 모든 키위들, 14일 동안 격리/관리생활에 들어가게 한다. 대략 4만명의 키위가 4월 20일 이후 귀국할 예정이며  18개의 호텔과 격리,관리생활을 위해 협력중에 있다.

 

둘째로, 더욱 강도높은 역학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를 통한 핸드폰 위치추적 앱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중이며 오늘 오후 싱가포르 총리와 추가적인 대화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대한으로 많은 수의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누적통계

1.확진자 및 의심환자 - 1239명 

2.회복환자 - 317 (35명 증가) 

▪당일 통계 

1. 확진자 - 23

2. 의심환자 - 6

3. 사망자 - 0

4. 입원 환자 - 14

5. 중환자실 입원환자 – 4

▪검사 진행상황

1. 현 시점까지 총 검사 횟수 – 약 50865회

2. 어제 검사 진행 횟수 – 3990회

▪민족별 확진자 및 의심사례 통계

1. 유러피안 - 64.2%

2. 동양인 - 12%

3. 마오리 - 13.6%

4. 퍼시픽 - 7.8%

5. 중동/라틴 아메리카 - 2%

 

 

<제공: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_ 김종회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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