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밀턴 전반기 순회영사 업무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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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밀턴 전반기 순회영사 업무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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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43건 등 다양한 영사업무로 해밀턴 교민에게 큰 호응 받아  


해밀턴에는 일년에 두 번 순회영사 업무가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4월 초 예정일을 넘겨 지난 7월 24일(금) 2시30분터 시작되었고 1시간이 연장된 6시30분에 끝났다. 


 여권 43건, 가족관계등록부 신청 20건, 공증 업무 17건 외 국적 업무, 공인인증서 신청, 영사확인, 혼인신고, 출입국사실증명, 경찰신원조회 22건등 모두 102건을 시행하였다. 

 

당일 정 윤혜 담당 영사 외 오클랜드 영사관 소속 두 분의 실무관은 4시간 동안 꼼짝 않고 와이카토 교민들의 어려운 고민을 오클랜드에 가지않고 해결해 주어 이 겨울이 더욱 훈훈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와이카토 한인회에서는 커피, 차, 주스 등을 제공하여 코로나로 힘들었던 교민들을 위로하며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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