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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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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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힙킨스 교육부/보건부 장관, 로빈 시어러 보건부 차관 대행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31/08/2020 기준)

1.   확진: 1,397명 (+9)

2.   의심: 351명 (-)

3.   감염: 1,738명 (+9)

4.   사망: 22명 (-)

5.   완치: 1,585명 (+15)

5.   활성 케이스: 131건 (-6)

6.   검사 진행: 758,027회 (+7,219)


금일 통계 (31/08/2020 기준)

1.   확진: 9명

2.   의심: 0명

3.   사망: 0명

4.   완치: 15명

5.   입원: 11명

6.   중환자실 입원: 2명

7.   검사 진행: 7,219회



[로빈 시어러 보건부 차관 대행]

• 새로운 5건의 지역 감염이 오클랜드 집단감염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이미 확인된 사례와 역학적으로 관련되어있으며 새로운 확진자 4명은 격리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 해외유입 사례는 4건이 확인됐다. 그중 세 명은 8월 22일 인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30대 여성과 자녀로 입국 3일 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전에 밝혀진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재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한 건은 8월 27일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 2천 6백여 건의 밀접 접촉이 확인되었고 그중 2천 5백여 명이 연락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토코로아 의료진 28명 중 16명이 연락을 받았다. 해당 집단감염군과 연관된 128명이 오클랜드 격리시설로 이동했으며 그중 85명이 확진자이다.

• 현재 1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각각 오클랜드 시티에 2명, 미들모어 에 3명, 노스쇼어에 3명, 와이카토에 1명, 크라이스트처치에 1명이다. 이 중 9명은 일반 병실에 입원해 있고 2명은 미들모어와 와이카토의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중 15명이 회복해 총 131명이 완치되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보건부 장관]

• 경보 수위가 내려갔지만, 동선 추적과 Covid Tracer 앱 사용은 여전히 중요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직접 기록하는 것을 권장했다. Covid Tracer 앱의 다음 업데이트가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의료번호(National Health Number)도 앱에 저장되면서 동선 추적을 더 간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오클랜드 대중교통 안에서 10명 중 9명이 마스크를 쓰는 것이 관찰되었고, 길거리에서는 약 50%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든 증상을 보이거나, 감염 사례 혹은 장소와 연관이 있다면 헬스라인이나 GP에 연락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 보건부 웹사이트에 믿을 수 있는 정보가 올라오니 인터넷에 떠도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믿지 않을 것을 부탁했다. 최근 모든 남부 오클랜드와 서부 오클랜드 주민은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떠돌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QnA]

• 힙킨스 장관은 불안함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를 이해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학교에 보낼 것을 부탁했다. 오클랜드는 2단계 경보로 내려왔으며 NCEA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 것을 밝혔다.

• 아직은 마운트 로스킬 감염군과 오클랜드 감염군이 역학적으로 관련되어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추적팀들이 가능한 시나리오를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 3건은 마운트 로스킬 복음교회와 연관되어있다고 밝혔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박도현, 최예리, 최윤우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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