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오클랜드 지역공중보건서비스 대표 William Rainger 는 새로운 감염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감염자 중 1명은 아메리콜드와 연계된 지역감염 이고 , 1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다. 

​⁣16명의 지역감염 환자가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케이스는 115명이다. 이 중 36명이 해외 유입 감염자로 현재 격리 시설에서 관리 중이다. 

해외 유입 사례 1건은  8월 29일 홍콩을 거쳐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크라이스트처치  Distinction Hotel에 머물며 3 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1,408명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10,521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한 수는  788,081 건이다.

NZ COVID 트레이서는 현재 2,067,900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으며 352,814개의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현재 7명이 코비드-19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오클랜드 시티1명, 미들모어 2명,노스 쇼어 2명, 그리고 한명은 와이카토 병원에 입원중이다.미들모어의 한 사람과 와이카토 병원의 한 사람이 중환자실에 있다. 다른 사람들은 병동에서 안정되어 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William Rainger 박사와 함께 매일 Covid-19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Hipkins 장관은  NCEA 시험에 대해 몇 학점이 모자랄지도 모르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이며,더 이상 연기하는 것 등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또한 부모들에게 귀중한 학습 시간을 잃고 있는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 달라고 간청했다.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QR코드가 대중교통에 의무적으로 탑재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오클랜드 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강화된 경계 수준을 가지고 가라고 힙킨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