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9월 4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5명 ,오클랜드 현 레벨 2.5 단계 유지

교민뉴스


 

COVID-19 9월 4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5명 ,오클랜드 현 레벨 2.5 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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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오후 보건부는 새로운 감염 사례는 5건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3건은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계된 감염이며, 2건은 격리시설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이다.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케이스는 112명이며 , 이 중 37명이 해외 유입 감염자로 현재 격리 시설에서 관리 중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1,413명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9,909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한 수는  797, 990건이다.


해외 유입 사례 2건은  8월 23일 인도에서 입국한 앞서 확인된 사례의 가족 구성원인 두 아이 모두 9세 미만 어린이로, 가족과 함께 격리중이다.


현재 6명이 코비드-19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오클랜드 시티1명, 미들모어 1명,노스 쇼어 2명, 그리고 2명은 와이카토 병원에 입원중이다.미들모어의 한 사람과 와이카토 병원의 한 사람이 중환자실에 있다. 다른 사람들은 병동에서 안정되어 있다.


아던총리는 오클랜드는 최소한 9월 14일까지 집회 제한(레벨 2.5)과 함께 레벨 2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서의 사교 모임은 10명 이내로 제한되며, 50명은 공인된 장례식과 탕기항아에 한해 허용된다. 그 밖의 지역은 2단계에 있다. 9월 14일(월)에 다시 내각이 모여 재검토할 예정이며, 만약 경보 단계 이동이 결정되면 그 효력은 9월 16일(수) 자정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또한 공공장소에서도 착용을 당부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경찰이 더 많이 배치될 것이며 술집과 식당을 포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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