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 사례는 4건이라고 발표했다.이중 2건은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계된 감염이며, 2건은 격리시설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이다. 

이전에 보고된 사례 중 2명이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어 .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118건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25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새로운 지역감염의 사례중 한명은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계되었으며, 두번째는 마운트 로스킬  복음주의 교회와 연계되어 있다.해외유입 사례 2건은 남자 어린이와 20대 여성으로 모두 지난 8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오클랜드 격리시설에 머물고 있다.

​⁣⁣

COVID-19 양성반응이 나온  52명이 포함된 오클랜드 방역시설에는,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계된 70명이 남아 있다.

​⁣⁣현재 4명이 COVID-19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2명은 노스쇼어 병원의 일반 병동, 1명은 미들모어 병원의 일반 병동, 또 한명은 와이카토 병원의 중환자실에 있다. ​⁣⁣ 

어제 하루 3,991개의 검사가 진행되었으며,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 횟수는 818,629건으로 늘어났다.현재 2,139,000명의 사람들이 Covid Tracer 앱에 등록했으며,약 36만 장의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또한, 오늘부터 국경 관리 격리 및 검역 시설에서 특정 고위험 근로자를 검사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고 있다.오클랜드의 사회 전파 사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경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또는 격주로 검사를 의무화하였으며, 위반시 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게 된다. 

따라서, 검역 관리 시설 종사자들과 해외 입국자 수송 관련자들, 세관과 이민, MAF 직원들과 항공 보안요원들과 공항의 소매점, 음식 매점 직원들, 보건 근로자들도 대상이 되며, 공항 근무자들과 청소직원, 승객과 접촉이되는 항공사 직원들도 해당되게 된다. 

국민당은 필로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War on P(P와의 전쟁)"을 되살렸다.노동당 리더인 Jacinda Arden 총리도 로토루아 방문의 일환으로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리고 정치인들은 10월 17일 선거를 앞두고 다시 선거유세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