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분관 언택트 행사 예정

교민뉴스


 

오클랜드분관 언택트 행사 예정

일요시사 0 1053 0 0

오클랜드분관 언택트 행사

세종문화회관 공연 온라인 상영 


주오클랜드분관은 한국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하여 세종문화회관 공연 영상 4개를 온라인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이전만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우나, 반면에 가족들과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 착안하여 가족들과 함께 집콕 기간을 최대한 즐겁게 보내기 바라며 기획된 행사이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 및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상은 모두 분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안내해 드린 상영 시간 내에는 언제든지 접속하여 관람할 수 있으나, 저작권 등의 사유로 최대 24시간만 상영하는 바, 공지된 상영 시간 외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또한 상영 시간 외에는 유튜브에도 동영상 미게재한다.분관 인스타그램 계정(@Korea_Festival_Auckland) 팔로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FestivalAuckland) 팔로우 및 당관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으며 상영 예정인 공연 정보는 아래와 같다.


 공연명

 공연 단체명

 장르

 상영시간

 공연내용

 극장 앞

독립군

 서울시 예술단

 음악극

 10.2.(금) 18:00~
10.3.(토) 17:59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원 약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음악극으로 봉오동 전투의 승전 100주년을 기념하며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이끌었던 독립 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제작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하 예술단을 보유한 세종문화회관이 제작 극장의 정체성을 살려 대표 레퍼토리 작품을 개발한 예술단 최초 통합 브랜딩 공연이다.

 한양 그리고 서울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국악

10.3.(토) 18:00~
10.4.(일) 17:59 

 2014년부터 해마다 선보여 온 '한양 그리고 서울'은 ‘서울’을 키워드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담아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공연은 국악 선율과 더불어 조선시대의 한양부터 현재 대한민국 서울의 모습까지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어제, 오늘, 내일’의 스토리를 담아 샌드아트와 영상이 흐르는 흥미로운 장면들과 협연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놋
(No One

There)

 서울시 무용단

 전통 무용

 10.9.(금) 18:00~
10.10.(토) 17:59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국적 춤사위에 현대적인 움직임으로 세련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군무 장면과 몽환적인 느낌의 풍선 안무 장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스케일을 최대한 살린 무대와 영상미를 강조한 세트를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렛츠 댄스,

크레이지

 사춤2

 댄스

10.10.(토) 18:00~
10.11.(일) 17:59 

 2004년 초연한 '사춤'은 국내 90개, 해외 62개 도시 투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초청된 대한민국 대표 댄스 뮤지컬이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사춤2’ 공연은 준, 선, 빈 세 친구가 어울려 성장하며 겪는 사랑과 질투, 좌절 등의 성장통을 힙합, 브레이크 댄스, 현대무용, 얼반, 재즈, 탱고, 디스코, 케이팝 댄스 등으로 절묘하게 표현한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