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9월 29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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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9월 29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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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 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두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첫번째 감염자는  9월 23일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우크라이나에서입국했다.또 다른 한 명은 9월 23일 필리핀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두 사람 모두 격리 3일째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고, 오클랜드 검역시설인  제트파크 호텔로 이송되었다. 제트파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온 9명과 가족접촉자 등 모두 18명이 격리되어 있다.지역사회에서의 새로운 감염 사례는 없다.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55명이다. 이 중 29건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26건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79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3636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 수는  955,590건이다. 현재 1명이 COVID-19로  미들모어 병원 일반 병동에 격리되어 치료받고 있다.



보건부는 방학 동안 경계를 늦추지 말라며, 온 나라가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휴식을 즐긴다면 방심하지 말고, 바이러스의 증상에 주의하고, 손 위생 상태를 잘 유지하라고 경고했다.이는 경찰이 오클랜드에서 네이피어로 가는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에서 마스크 요구 사항을 둘러싼 승객과 객실 승무원 사이의 분쟁으로 인해 따른 것이다.


오클랜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역을 오갈때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지역의 항공편에서도 착용하도록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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