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10월 4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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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10월 4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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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는 해외 유입 사례로 5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감염자 중 한 명은 9월 29일 스위스로부터 아랍 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한 사람이고, 한 명은 29일 말레이시아로부터 입국했다. 또 다른 한 명은  21일 러시아에서 아랍 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 한 명은  21일 우크라이나에서, 한 명은 9월 30일 호주에서 입국했다. 


이 중 두 명은 오클랜드에서 격리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으며, 한 명은 이미 오클랜드의 검역소로 이송되었고 두 번째 사람이 이송될 예정이다.


새로운 감염자들은 3일 전후의 정기검사와 12일 전후의 검사에 의해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지역 감염 사례는 없다.  


이전에 보고 된 5명이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41명이다. 이 중 34건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7건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98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3,616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 수는 979,985건이다. 현재 COVID-19로 병원 치료 중인 사람은 없다.


항공 승무원에 대한  새로운 요건이 오늘 밤 11시 59분 부터 적용된다. 


COVID-19 공중보건 대응법 2020에 따른 변경사항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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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모든 항공 승무원은 비행기 안에서 PPE를 사용하고, 해외 경유 시 다른 승무원과 격리해야 한다. 

 해외를 오가는 항공 승무원은 NZ 공항 및 공항과 호텔 사이를 이동할 때마다 적절한 PPE를 착용해야 한다.

 NZ에 상주하는 해외 항공 승무원들은 뉴질랜드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정부가 관리하는 격리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 해외 고위험지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항공사 직원은 귀국 후 최소 48시간 동안 또는 COVID-19 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 받을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 


보건부는 이러한 조치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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