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과 더니든 교민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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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과 더니든 교민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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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은 더니든 교민들을 만났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송편과 과일을 나누며, 교민들이 궁금한 National 당의 정책에 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재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김의자 수석 부회장은 "이민 1.5세대로 국민당 국회의원인 Melissa Lee 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마음이 든든하다.지난 3월 COVID-19 로 인한 락다운시에  Asian Super 를 열 수 있게 정부에 건의해 한국식품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행기 연착으로 조금 늦은 Melissa 의원을 많은 Dunedin 교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멜리사 리 의원은 총선과 더불어 국민 투표로 실시되어 결정 될,말기 질환자에게 안락사를 할 수 있는 권리 문제와 대마초를 기호품으로 합법화할지 여부에 대해 국민당은 반대 의견이라는 것과, Technology Business 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관계된 외국인들에게 E- VISA 를 발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9 명의 생명을 앗아간 Pike River Explosion 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리고 그 외  Gang 문제 등에 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Melissa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약속 했으며 더니든 교민들 또한 응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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