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 개최

교민뉴스


 

코윈,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 개최

일요시사 0 1143 0 0

“꿈꾸는 대로(大路)” 차세대들을 위한 꿈이 가득한 길 


지난 12월5일 토요일, KOWIN 뉴질랜드 지역 본부(김모란 담당관)에서는 차세대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꿈꾸는 대로(大路)”라는 제목을 가지고 3시간에 걸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는 70여명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 3명의 전문가(한인 1.5 세대 Mentor)들의 강연과, K-Pop Dance팀의 찬조공연으로 이루어 졌다.


첫번째 강연자로 내과전공의를 준비중인 김태엽(Terry Kim) 씨는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이 확실하지 않으면, 높은 스트레스와 업무에 낙오될 확률이 높음을 경고하며, 의사에 대한 이상과, 실제에는 높은 괴리가 있음을 또한 지적하였다. 이의 해결안으로, 자기 스스로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우선순위와 시간 관리를 통해 과중한 업무를 관리해야만 목표를 성취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소속된 재뉴 한인 의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 KMSA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하여 COVID19 발병시, 재빠르게 정부의료단체와 함께 한글 포스터/안내 책자 및 비디오 제작 참여를 통해 봉사하고, 지난 11월에 열린 당회의 노인 건강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두번째 강연자로  ACC 사모펀드 분석가인 김예리씨는 여학생들에게 사회에 맞서는 자세와 조언을 주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이를 밑거름 삼아,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길을 다각도로 찾도록 독려하였다. 또한 거친 세상(OUTDOOR)으로 나아가, 계획되지 않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하였다.


그녀는  "우리 모두는 특별하다.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자세와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살자"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아람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세상의 모두는 24시간동안 수많은 결정의 순간을 맞이하며, 이 결정을 통하여 이후의 삶이 결정된다고 지적하며, 비록 남들이 흔히 말하는 잘못된 결정으로, 당장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나의 최종 목표를 향해 돌아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결정과, 그 결과에는 배울점이 있고, 우리는 이 배움을 통하여 내가 희망하는 최종 목표를 이뤄가야 한다고 전했다.


찬조공연으로 K-Pop Dance팀 KDOPE (최현선, 홍지연, 오민서, 손지원, 김유민,박성원)의 훌륭한 공연은 세미나를 더욱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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