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12월 29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7명,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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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12월 29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7명,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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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오후,  보건부는 27일 발표 이후 이틀동안 관리형 격리 상태에서 최근 귀국자들에게서 COVID-19 사례가 7건이나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지역 감염 사례는 없다. 


새로운 감염자는 

-12월 14일 미국에서 입국,12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크라이스트처치 한 시설에 격리되었다.

-12월 22일 인도에서 입국,이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도착 6일째에 검사를 받고 양성결과를 받았다. 오클랜드  검역소로 이송되었다.

- 12월 24일 각각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입국한 2명, 3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오클랜드 검역소로 이송되었다.

-12월 24일 미국에서 입국. 도착 3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크라이스트처치 한 시설에 격리되었다.

-12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입국,도착 2일째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진단되어 오클랜드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다.

-12월 28일 미국에서 도착하여 1일째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오클랜드 검역소에 있다.

 

이전에 보고된 8건의 사례가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 COVID-19 활성 케이스는 49명이다.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현재 1,795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전세계적으로 1,761,381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79,673,754명의 COVID-19 확진 환자가 WHO에 보고되었다. 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한 수는 수는 139만8932건이다.


보건부는 현재 모임 제한이 없고 대규모 행사도 허용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지 늘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어디를 가든 Covid 트레이서 앱을 이용하여 QR 코드를 스캔해야 하며, 늘 위생 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현재 영국의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예방 조치로, 기존보다 더 빨리 감염자를 검역하기위해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한 차례 추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뉴질랜드 입국자들은 도착 3일째와 12일째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으나 12월 31일부터 영국,미국등 고위험 국가에서 오는 사람들은 도착 1일째에도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영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출국 전 검사를 필수로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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