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후 ,금요일(15일)미디어 발표이후, 관리형 격리상태에서 새로운 COVID-19 사례가 10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새로운 지역 감염 사례는 없다. 

신규 확진자 10명은 일본,미국,영국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스코틀랜드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아랍에미레이트에서 말레이시아를 거쳐 입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 ,파키스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입국하였다. 

이전에 보고된 4명이 완치되어 현재 뉴질랜드의 총 활성 환자 수는 82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현재 1,900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지금까지 완료된 검사한 수는 총 1,463,890 건이다.금요일에는 3,325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어제는 3,488 건의 검사를 했다.

여름 방학 동안 보건부는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의사에게 연락하거나 Healthline에 전화하여 검사를 받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다. Healthline은 무료이며 연중 무휴 24 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다. 의료 전문가는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영국과 미국에서 출발 전, COVID-19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요구 사항에 따라 첫 번째 여행자가 주말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세관은 매우 높은 수준의 규정 준수를 보고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뉴질랜드로  출발 전 코로나 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입증해야 한다. 또한, 뉴질랜드 도착 당일 또는 1일째에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호텔 객실에서 나올 수 없다.

출발 전 검사는 호주, 남극대륙 및 일부 태평양 섬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로 곧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추가 요건은 국경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뉴질랜드를 COVID-19 및 새로운 변형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