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가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지역사회 감염은 없다. 

새로운 감염자는 1월 28일 독일에서 도하를 거쳐 입국. 도착 12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한명은 1월 30일 탄자니아에서 카타르를 거쳐 입국. 도착 9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번째 감염자는 2월 7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도착 당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되었다. 이들 모두 오클랜드에 격리되어 있다.

이전에 보고된 10명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 COVID-19 활성 케이스는 59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현재 1,968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전 세계적으로 COVID-19 사망자 2,320,497명을 포함하여 106,125,682명의 확진자 수가 WHO 에 보고 되었다.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수는 1,567,952건이다. 화요일에는 2,845건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NZ COVID 추적기는 현재 2,562,034명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사례는 풀먼 호텔의 관리 격리 시설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이전에 보고된 한 사건은 조사 중인 것으로 재분류되었다.

지난달 풀만 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후 확진된  오레와에 사는 40대 남성과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남성의 부인은 아직 특수 격리 시설에 머물고 있다.지난 토요일, 역시 풀만 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후 확진된 해밀턴 환자도 완치 사례로 분류되었다.

오클랜드 풀만 호텔의 감염 확산 원인을 밝혀내는 ESR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클랜드 풀맨 호텔 MIQ 격리 시설에서 투숙객들사이에서의 코로나 전파 원인이 표면을 통하여라기 보다는 공기를 통한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