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골퍼 최은서양 Waikato Winter Stroke Play 2021에서 우승 

해밀턴 소재  Riverside Golf Club 에서 열린 Waikato Winter Stroke Play 2021에서 교민 골퍼 최은서양이 72홀 스트러크 플레이 경기에서 6언더파(70-70-71-75 ) 로 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11일 Matamata Golf Club에서 열린 47th Ruth Middleton Memorial Tournament 경기에서 73-68-70 합계 5언파로 우승에 이은 쾌거이다. 뉴질랜드 우먼스 포섬이 매년 Matamata 골프장에서 루스 미들턴 스트럭 플레이 54홀로 열리고 있고 91명의 여자 선수가 참가했다. 

최은서양 (타카푸나 골프클럽)은 "최근 쇼트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결과 좋은 성적이 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신 모든 교민들과 타카푸나 골프 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