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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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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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 현재 75명의 확진자와 1명의 격리 중인 환자가 나왔다.


• 오클랜드 병원에는 현재 32명의 감염자가 있다. 8명은 중환자실, 3명은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블룸필드는 오늘, 40여 개의 오클랜드 마트를 확진자 동선에 포함한다고 전했다.

• “하루 평균적으로 확진자 수가 줄고 있는 게 확실하다” 라고 블룸필드가 밝혔다.

• 코로나 대응부장관 크리스 힙킨스가 새로운 자가격리 시설 예약에 관한 사항을 알렸다. 신규 예약은 1~2주 정도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많은 학부모의 질문에 대해, 힙킨스는 “방학 날짜를 옮기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54%의 인구, 백신 투여

• 힙킨스는 뉴질랜드에서 자정부터 350만 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투여했다고 밝혔다.

• 그는 국가 전체 인구 중 54%가 최소 1회 복용량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 힙킨스는 65세 이상의 사람 중 85퍼센트 이상이 현재 1회 분량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했다.

• 마오리 인구의 약 37%가 적어도 1회 복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47%가 퍼시피카 공동체를 가지고 있다.


오클랜드 국경 간 이동

• 3단계와 4단계 사이의 오클랜드 경계를 넘나들기 위해 여행 서류를 발급받은 회사는 3천 개가 넘으며 2만 3천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힙킨스 장관은 말했다.

• 배관공과 다른 무역업자들은 비상사태를 돕기 위해 PPE을 착용하는 한 비상사태 4단계 하에서 일할 수 있다고 힙킨스는 말했다.

• 힙킨스는 오클랜드에서 출발하기 전에 공항 터미널 문에서 사람들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사람들이 레벨 4단계 때 오클랜드를 떠났다는 보도에 대해 "실망스럽다. 이 사람들은 여행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했다.

• 위반 사항이 적용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현재 거주지가 4단계라면 거주지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 한편, 186 Te Irangi Drive, 오클랜드 남부 클로버 파크에 있는 Crystal Laundromat East Tamaki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Coved 양성 환자가 방문했다는 사실이 오늘 밝혀졌다.


• 이는 보건부 홈페이지에 소개된 세 번째 Crystal Laundromat이다.


오늘은 30세 이하와 12세 이상, 약 15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 재신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없다면 백신 보급을 방역 이전 수준으로 늦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오클랜드에서 보조를 맞추기 위해 다른 지역의 신규 예약을 늦추거나 중단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아던은 이번 발병 때문에 백신 보급률이 하루 8만~9만 명에 달했고, 일주일에 50만 명을 훨씬 넘었다고 말했다.


• 경찰은 사람들이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을 떠나거나 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검문소를 설치했다.

• 수많은 경찰관은 운전자들이 통과하기 전에 필수 교통 문자를 가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 앤드류 토스터 경찰청장은 오클랜드 남부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운전자들을 멈추게 하고 그들의 여행이 필수적이었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 그는 "경보 4단계와 경보 3단계 지역을 구분하는 지역 경계를 넘나들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 멈춰서 필수 여행의 증거를 요청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김도영, 이원준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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