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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오늘 오클랜드에서만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생한 352건을 포함해 총발병 건수는 922건으로 늘어났다. 

격리 시설에서는 3건이 있다 발표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미들모어 병원의 환자들과 접촉한 후 어떤 직원이나 환자들도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오클랜드에 널리 퍼진 지역사회 전염은 없었다"라고 말했지만, 더 많은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34건의 연결되지 않는 사례가 있지만, Ardeen은 대부분 사례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결되지 않은 사례는 자주 발생한 사례와 다시 연결될 것이며, 종종 유전체 염기서열을 통해 조금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Ardern은 연결되지 않은 사례가 34건 있지만,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하고있는 사례는 소수라고 밝혔다 

아던은 확진자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태에 힘들지만, 레벨 4가 효과가 없다는 뜻이 아닌 델타 바이러스의 꼬리가 길다고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 백신 거래: 덴마크로부터 500,000 도스 

아던은 화이자 백신 약 50만 도스가 덴마크에서 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 수송 품은 주중에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고, 두 번째 수송 품은 나중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몇 주 동안 급증한 수요를 10월에 도착할 더 많은 물량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스페인에서 약 25만 개가 도착하여, 예방접종 건수가 지난주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수요 급증을 계속 충족시킬 수 있었다. 

50만 명의 오클랜드 사람들이 현재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았다. 오클랜드에 있는 Drive-through 지역은 하루에 10,000개의 백신을 투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관심 지역 

Mangere 성당 클러스터에는 379건, 다른 지역에 164건 그리고 Birkdale 지역에 76건의 사례가 있다. 16개의 관심 지역이 있는 상태이고 그중에 7개는 관리 상태인 것으로 밝혔다.

현재 150건의 밀접 접촉한 사례가 14일 자가격리 기간에 있는 상태이고 그중에 16%가 양성 결과가 나왔다. 

어제의 23건 중, 11건은 기타 접촉 사례, 7건은 가족, 10건은 지역사회에서 감염을 받았다. 그중 3건은 연관이 없다. 

새로운 감염 경로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고, 블룸필드는 정부 웹사이트에서 경로를 꾸준히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오클랜드는 8월 18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해왔고, 나머지 지역은 델타 2단계이다. 

정부는 내일 거리두기 단계에 변경이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발표할 것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김도영, 이원준 학생 제공]